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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대한민국
글쓴이
우석훈 외 2명
출판사
오픈하우스
출판일
2021년 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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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우석훈

경제학자. 영화 〈졸업〉을 50대 중반에 보고, 개과천선했다. 결혼식장에서 같이 도망가는 연인이 불륜 상대의 딸이었다는 사실, 그리고 〈로미오와 줄리엣〉이 5일 남짓한 기간에 벌어지는 얘기였다는 것을 알고 매우 충격을 받았다. 도대체 제대로 알고 있는 게 뭐였나, 무슨 생각을 하고 살아왔는가, 반성 속에서 근본적으로 생활 태도를 고치게 됐다. 사랑을 위해서 못 할 일이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인간은 사랑할 것을 사랑하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라는 것을 배웠다.

인생 전반을 B급 정서로 살아왔고, 심각한 건 질색이고, 정색하고 얘기하는 것은 정말 싫어한다. 비행기 조종사가 되고 싶었는데, 눈이 겁나게 나빠서 고등학교 때 포기한 이후로, 되고 싶은 것도 없고 하고 싶은 것도 없는 상태로 평생을 살아왔다. 욕망이 없는 대신, 호기심이 맹렬하고, 바다를 비정상적으로 좋아한다. 바다에 가지 않은 달에는 금단 증상이 생겨났다. 《88만 원 세대》 《민주주의는 회사 문 앞에서 멈춘다》 《힘내라 도서관》 등의 책을 썼다. 언젠가 한중일의 평화 경제학을 쓰기 위해서 일본과 중국 드라마를 틈틈이 보는 중이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오늘의 대한민국이 버려야 할 것과 담아야 할 것을 진단하고
미래의 대한민국이 만들어 가야 할 것에 대한 답을 모색하는
『리셋 대한민국』


우리 사회 곳곳에 산적한 문제들이 코로나 사태 이후 더욱 악화되며 대한민국을 위기로 몰아넣고 있다. 이에 진보와 보수를 대표하는 젊은 정치인,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과 국민의힘 김세연 전 의원이 『88만원 세대』의 저자이자 뛰어난 통찰력의 소유자인 경제학자 우석훈 박사와 함께 새로운 정책적 전환점을 모색하기 위한 다각적 대담을 나누었다. 이 세 명의 색다른 조합이 만들어 낸 심도 있는 대담이 『리셋 대한민국』으로 탄생했다.

우석훈 박사는 사회자를 겸해 전방위적인 대담 주제를 제시하며 경제학자로서의 미래지향적 견해를 쏟아놓았고, ‘할 말은 하고 할 일은 한다’는 평소 소신을 재벌 개혁과 유치원3법 입법 등의 결과로 증명한 박용진 의원은 ‘공(功)은 공대로, 과(過)는 과대로’ 현안을 바라보며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해결책을 제시했다. 개혁보수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김세연 전 의원은 자신의 정체성으로 꼽아 온 ‘기업가정신(entrepreneurship)’에 입각하여 기존의 문제를 풀어보자고 제안하며 세상을 앞으로 전진시키기 위한 방안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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