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충우돌 꼬마 샘과 인생 만렙 고양이 왓슨이 들려주는
감정 코칭 성장 이야기, 샘과 왓슨 마음자람새 그림책 제3탄!
아직 어린 샘에게 인생 만렙 고양이 왓슨은 둘도 없는 친구입니다. 고양이 왓슨은 다정하게 샘을 기다려 주고 샘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지요. 어느 날 친구 시몽이 놀러 오기로 했는데, 감기가 심해서 올 수 없대요. 게다가 밖엔 비가 와서 나갈 수도 없어요. 샘은 텔레비전이라도 보고 싶지만 엄마가 책을 읽거나 다른 놀이를 하라고 해요. “왓슨, 나 심심해. 책 읽는 것도 노는 것도 싫어.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고양이 왓슨은 날름날름 털을 핥으며 샘에게 되물어요. “심심한 건 어떤 기분이야?” 샘은 지금 느끼는 기분을 뭐라고 말해야 할지 잘 몰라요. 샘은 고민하다가 “좀 슬픈 기분이 들어. 마음이 텅 빈 것처럼.”이라고 말해요. 텅 빈 건 어떤 걸까요? 쓸모가 있는 걸까요? 쓸모가 없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