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판 발간 작업을 위하여, 우선 실무위원회에서 초판 발간 이후 개별적 노동관계와 집단적 노사관계 분야에서 새롭게 선고된 중요한 주제와 관련된 후보 노동판례를 수집하였고, 초판의 대상판례 중 교체할 판례와 추가할 판례의 선정을 위하여 2019년 12월 27일 한양대에서 제2판 준비위원회의 첫 회의를 개최한 이후 발간에 이르기까지 진지하고 열정적으로 논의를 진행하였다. 초판에 수록된 판례는 모두 100개였지만, 제2판에서는 총 106개의 판결에 대해 다루고 있다. 제2판 발간을 위한 논의를 통하여 역사성·시의성·중요성 등을 고려하여 51개의 주제에 대해서는 기존의 대상판결 및 평석을 그대로 유지하였다. 그렇지만 제2판에 새로 포함시킬 대상판결을 30개 추가하여 새롭게 집필하도록 하였고, 25개에 대해서는 기존의 주제는 유지하되 대상판결을 교체하여 평석을 다시 집필하는 것으로 하였으며, 24개에 대해서는 제2판에서 게재하지 않기로 정리하였다. 아울러 집필자와 관련해서는, 초판의 경우에는 법학전문대학원 또는 법과대학 등에서 노동법 전임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사람으로 한정하였으나, 제2판에서는 문호를 넓혀 해당 주제에 관한 학술논문 기타 연구실적 등을 기준으로 사회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연구하고 있는 법학박사도 다수 포함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