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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
글쓴이
최명 저
출판사
도서출판포럼
출판일
2021년 2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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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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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법학사, 1962년)를 졸업했다. 또 미국 The University of Illinois at Urbana-Champaign(정치학석사, 1967년; 정치학박사, 1970년), 미국 Monmouth College 전임강사(1969~1970년), 서울대학교 신문대학원 조교수(1972~1975년),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학과 조교수 부교수 교수(1975~2006)를 역임했다. 현재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다.

『현대중국의 정치』(1974), 『현대중국의 이해』(1975), 『미국정치론』(1975), 『비교정치학서설』(1979, 1985, 1998), 『소설이 아닌 삼국지』(1994), 『소설이 아닌 林巨正』(1996), 『춘추시대의 정치사상』(2004), 『나의 글 나의 정치학』(2006), 『술의 노래』(2014), 『술의 반란』(2018), 『몸과 마음』(2021), 『정치분석입문』(2021) 등의 저서와 『비교국가론』(1985), 『민주국가론』(1985), 『중국정치사상사』(1988, 1999) 등의 역서가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몸과 마음』은 ‘몸과 마음’에 관한 이야기를 기술한 것이다. 몸과 마음은 육체와 정신이다. 몸은 한자로 신(身)이다. 뱃속에 애기가 생긴 모양으로 시작된 글자다. 몸은 또 신체라고도 한다. 또 몸을 표현하는 말에 신체발부(身體髮膚)란 것도 있다. 이 말은 『효경(孝經)』의 첫머리에 나온다. “몸과 머리털과 피부는 부모에게서 받은 것인즉, 그것을 감히 훼상하지 않는 것이 효도의 시작”이기 때문이다. 마음하면 마음과 관련된 여러 말들도 있고, 마음 심(心)의 한자도 있다. 또 정신도 있다. 그런데 마음과 정신은 다르다. 마음은 한글인데, 정신은 한자에서 온 것이다. 뜻도 다르지만, 쓰임도 다르다. 어떤 물건이 좋아서 사고 싶을 때, “마음에 든다”고 한다. 그러나 “정신에 든다”고 하지는 않는다. 무엇을 잊어버리고는 “정신이 없어서 그랬다”고 한다. 그러나 “마음이 없어서 그랬다”고 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둘의 관계는 밀접하다. 마음이 정신상태와 관계가 깊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이와 관련된 성어(成語)와 관용어, 고사(故事)나 일화(逸話), 그리고 이에 대한 필자의 논평 등을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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