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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학문, 나의 삶 2
글쓴이
우한용 외 4명
출판사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출판일
2020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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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우한용

그는 충청남도 아산군 비산비야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다. 그 해 제헌국회에서 헌법을 제정하여 공포했다.

초등, 중학, 고등학교를 충청도에서 보냈다. 1·21 사태가 일어나던 해 대학에 들어갔다. 학사와 석사는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에서 마쳤고, 박사학위는 같은 대학교 인문대학 국문과에서 받았다. 그는 문학과 언어에 관심이 많았다. 대학 학부 때부터 소설을 쓰기 시작했고, 사십을 두어 해 앞두고 《월간문학》을 통해 등단했다. 이후 단편 소설집과 중편 소설집을 합쳐 열세 권 냈고, 이번에 내는 『소마틱 오디세이』는 일곱 번째 장편소설이다. 시집도 여섯 권을 냈다.

작가에게 작품 수보다, 문학다움이 제일 조건이다. 문학다움은 작가의 정신적 치열성과 상상력의 탄력성이 보증해 준다. 소설의 감동은 삶과 언어의 긴장강도에 규제된다. 그는 요즈음 소설의 종다양성을 위해 헌신하노라 자부한다. 시와 산문을 결합해서 감각과 논리를 넘어서는 글을 쓰려는 시도를 그치지 않는다.

이 소설의 표지는 소설가 황충상 선생이 그와 만날 때마다 찍어 두었던 사진으로 구성했다. 소설 내용은 핏빛 고통이지만, 형식은 끝내 이겨내고 활짝 웃는 결말에 이르기 위한 신체-정신적 고투의 서사이다.
그는 이 소설이 잘 읽히고 사색이 깊다는 평가를 듣고 싶어 한다. 욕심일 터이다.

책 소개

분야인문
계속되는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의 학문과 삶의 이야기.
이들의 삶은 서울대학교가 걸어온 길이자 대학민국 학문의 발자취라 할 수 있다.


『나의 학문, 나의 삶 1』에 이은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의 학문과 삶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학문을 위하여 생의 전부를 투자해서 교육과 연구에 헌신한 이들의 삶은 진정, 서울대학교가 걸어온 길이자 대한민국 학문의 발자취였다고 자부할 수 있을 것이다. 재료공학(정수진 교수), 자원공학(전효택 교수), 문학교육학(우한용 교수), 윤리교육학(진교훈 교수), 핵의학(정준기 교수) 분야를 포함한 명예교수 다섯 명의 이야기는 이 분야를 걸어가는 후학들에게 이정표 역할을 할 것이다. 이들이 남긴 삶의 기록물들은 학문을 탐구하며 도전하는 삶이었기에 학자의 길을 가지 않는 사람에게도 어떻게 삶을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진지한 참고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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