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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에서의 하룻밤
글쓴이
패티 스미스 저
출판사
마음산책
출판일
2021년 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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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패티 스미스

미국의 뮤지션, 작가, 공연예술가이자 시각예술가. 1946년 시카고에서 태어났다. 1970년대에 시와 록을 융합한 음악으로 펑크 신에 돌풍을 일으켰고 1975년 발매한 데뷔 앨범 『호시스』는 『롤링스톤』이 선정한 ‘세계의 명반 100’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1973년 처음 드로잉전을 가진 후 전 세계에서 <이상한 전령> <랜드 250> <카메라 솔로> <베일> <18개 역> 등의 전시회를 열며 전방위적 예술가로 활동해왔다. 패티 스미스는 2005년 프랑스 문화부에서 문예공로훈장을 받았고 2007년 로큰롤 명예의전당에 헌액됐으며, 미국 작곡가·작가·출판인협회창립자상, 스웨덴 폴라음악상, PEN 아메리카 문학공로상을 받았다. 2010년 내셔널 북어워드를 수상한 『저스트 키즈』를 비롯해 『P.S. 데이스』 『달에서의 하룻밤』 『M 트레인』 『몰입』 등 여러 산문집과 시집을 발표했다.

책 소개

분야예술
여성 로커의 아이콘, 패티 스미스가 펼치는 꿈의 풍경
“두 사람의 당신이 있어요.
세상을 걷는 당신과 꿈을 걷는 당신”


명실상부한 여성 로커의 아이콘이자 음악, 미술, 논픽션 등 분야를 넘나드는 종합 예술가 패티 스미스. 1975년 앨범 [호시스(Horses)]로 데뷔한 그는 올해 2021년 1월에는 런던 피카딜리라이트에서 생방송되는 CIRCA(디지털 아트 플랫폼)에서 공연을 하고, SNS로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면서 칠십대인 지금도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달에서의 하룻밤』은 『M 트레인』 『몰입』에 이어 마음산책에서 펴내는 패티 스미스의 세 번째 산문집이다. 현실과 환상을 오가는 패티 스미스 특유의 문체가 드러나는 『달에서의 하룻밤』은 그가 칠순을 맞이하면서 겪었던 한 해 동안의 방황과 고뇌를 꿈결처럼 아름답게 기록한다. 지구적 환경 위기, 미국 내부의 정치적 갈등, 오랜 친구들의 노쇠와 죽음을 겪으면서 패티 스미스는 자신의 실존을 돌아보고, 현실보다 더 생생한 꿈의 세계로 독자를 초대한다. 모텔의 간판이 말을 걸면서 시작하는 꿈속 세계에서 그는 시시각각 눈 색깔이 바뀌는 수수께끼 같은 인물을 만나고, 해변이 사탕 포장지로 뒤덮이는 기이한 현상을 경험한다. “마음의 새벽에서 발원”한 듯한 꿈속 세계에서 불가능했던 일이 일어나고, 깊어진 감정들은 그의 앞에 이미지로 현현한다. 이렇듯 패티 스미스는 마음속 꿈의 여행과, 미국 서부를 다녔던 실제의 여행기를 섬세한 시적 언어로 결합해 감동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이뿐 아니라 패티 스미스가 세계 곳곳에서 직접 찍은 사진들도 본문에 수록되어 독서의 즐거움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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