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이 책을 통해, ‘마흔’이 갖는 엄청난 힘과 기회에 대해 완전히 새로운 패러다임의 변화를 오롯이 보여준다. 저자는 마흔을 앞두고 삶의 변화를 촉구했다. 전업주부에서 워킹맘으로 워킹맘에서 학자로 그리고 성공한 커리어우먼이 되기까지 비록 만만치 않은 여정이었지만 결국 이루어냈다. 생각과 바람으로만 그치는 것이 아닌 실천하고 인내하고 도전한 결과는 어떠한 형태로든 우리 삶에 나타난다는 것을 저자는 강조한다.
마흔의 삶도 꽤나 열정적이고 매력적이다. 아니 어쩌면 이전에 비해 더 하고 싶은 것도 많아지고 할 수 있는 용기와 담대함도 생긴다. 그동안 소심해서 못했던 것들, 그동안 주어진 환경이 허락지 않았던 것들, 마음이 썩 내키지 않았거나 도전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었던 것들에 힘이 실어지기도 한다. 워킹맘들이 직업을 전환하는 것도, 경력단절녀들이 다시 생업에 도전하는 것도, 못다한 학문의 열의가 남아 다시 공부에 매진하는 것도, 모두 마흔 이후의 삶에 일어나는 일들이다.
마흔은 그렇게 나이드는 삶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시기다. 조금씩 젖어들면서 묻어가는 시기다. 그리고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미래에 대한 의지를 불태울 시기다. 나이만 어른이 아닌 진정한 어른으로 훈련되고 거듭나는 시기다. 그때를 위해 지금 무엇을 할 것인가. 어떻게 살 것인가. 마흔은 당신의 인생에서도 가장 아름답고 찬란하게 빛을 발하는 바로 그 시기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