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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에 대하여
글쓴이
마거릿 애트우드 저
출판사
프시케의숲
출판일
2021년 3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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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마거릿 애트우드

1939년 11월, 캐나다 오타와에서 태어나 온타리오와 퀘벡에서 자랐다. 퀘벡 북부에서 삼림곤충연구소를 운영하는 아버지를 따라 그녀의 가족들은 매년 봄이면 북쪽의 황무지로 갔다가 가을에 도시로 돌아왔다. 이처럼 고립된 생활 속에서 애트우드에게는 책 읽기가 유일한 놀이였다. 여덟 살에 토론토의 정규학교에 입학한 후 뛰어난 적응력으로 또래들을 앞질러 열두 살에 고등학교에 진학했고, 고교 시절의 어느 날 시인이 되겠다고 결심하고 토론토대학교와 하버드대학교에서 영문학을 공부했다.

첫 시집 『서클 게임』으로 캐나다 총리 상을 수상했고, 악명 높은 살인 사건을 다룬 『먹을 수 있는 여자』(1969)를 발표하며 소설가로서 활동 영역을 넓혔다. 이후 남성 중심 사회를 비판하는 소설들을 발표해 페미니즘 작가로서 명성을 얻는 동시에 외교·환경·인권·과학기술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루며 문학적 성취를 인정받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 토론토의 요크대학교 등에서 영문학 교수를 역임했으며, 국제사면위원회·캐나다 작가협회·민권운동연합회 등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대표작으로 『시녀 이야기』(1985), 『고양이 눈』(1988), 『도둑 신부』(1993), 『그레이스』(1996), 『오릭스와 크레이크』(2003), 『홍수의 해』(2009), 『미친 아담』(2013) 등이 있다. 2000년 발표한 『눈먼 암살자』로 부커상을 수상했고, 『시녀 이야기』의 후속작인 『증언들』로 2019년 두번째 부커상을 수상했다. 기발하고 지적이며 재치 있는 상상력을 지닌 작가로,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매년 노벨문학상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세계적인 문학가 마거릿 애트우드의
친근하면서도 지적인 글쓰기 강의


마거릿 애트우드는 대중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문학가로, 세계 3대 문학상 중의 하나로 꼽히는 부커상을 2회 수상했으며, 소설 『시녀 이야기』로 수십 년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켜왔다. 이 책 『글쓰기에 대하여』는 시, 소설, 논픽션 등 여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온 저자가 40년의 작가 경험에서 우러나온 통찰을 펼쳐내는 책이다. 여섯 번의 대중 강연을 바탕으로 집필한 것으로, 독자들의 눈높이에서 친근하고 솔직한 어투로 이야기를 풀어낸다.

애트우드는 숱한 작법서와는 다른 각도에서 글쓰기를 둘러싼 심원한 질문들을 던진다. 글은 어디에서 오는가? 작가란 무엇인가? 누구를 위해 글을 쓰는가? 왜 글을 쓰는가? 이 책은 글을 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겪는 갈등들을 섬세하게 다루면서, 글쓰기 앞에 가로놓인 난제에 비틀거리지 않도록 지적인 다독임을 건넨다. 그 과정에서 단테와 셰익스피어는 물론, 에밀리 디킨슨과 에이드리언 리치, 뒤라스와 앨리스 먼로, 톨킨과 스티븐 킹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작가들의 성좌로부터 글쓰기에 대한 빛나는 사유를 길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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