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위 9개 IQ 두 자리, 장웅상 박사의 ‘성장하는 공부법’『공부가 하고 싶은 당신에게』는 공부가 타인과의 경쟁이 아니라 ‘어제보다 나아진 오늘의 자신을 만드는 것’이라는 데 방점을 찍고 있다. 저자가 다양한 학과에 걸쳐 공부하는 것을 ‘게걸음 치는’ 공부라고도 말하는 이가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는 한 가지 공부보다는 호기심이 생기는 분야마다 두루 섭렵하여, 그 공부들을 연결해 ‘자아’를 확대해나간다. 성공하는 공부보다 ‘성장’하는 공부를 추구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를 전형적인 ‘자기계발형 인간’ 요즘 말로 ‘업글 인간’이라고도 부를 수 있다.저자는 원래 영문학의 꼭대기에 오를 만큼 연구 업적을 쌓는 것이 꿈이었다. 그러다 마음 가는 대로, 이것저것 관심이 많아져 호기심이 생기는 쪽으로 공부 방향을 정했고, 꿈도 작아서 재미있으면 무엇이든 공부했다. 단, 모든 공부는 책의 마지막장을 덮을 때까지 성실과 끈기로 임하고, 그 결실을 얻어나갔다. 그 결과 현재 9개 석박사 학위(영문학, 국문학, 관광학, 문화교양학, 중문학, 교육학, 일본학, 법학, 한문학)를 갖게 되었고, 지금은 10번째 법학과 학사과정, 11번째 국문과(한문학 전공) 석사과정에 동시 도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