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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해, 강화 섬의 소년들
글쓴이
이정호 저
출판사
다른
출판일
2021년 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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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정호

서울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교육학과 국어국문학, 문예창작학을 공부했습니다. 2015년 제13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작가상’을 받아 동화작가가 된 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을 쓰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 『달려라 불량감자』(공저), 『리얼 항공 승무원』, 『리얼 셰프』, 『조선에서 온 내 친구 사임당』, 『어린이를 위한 자존감 수업』, 『어린이를 위한 말하기 수업』, 『여기는 경성 모던 방송국』, 『어린이를 위한 공동체 수업』, 『바나나 천원』, 『어린이를 위한 꿈꾸는 수업』, 『1920 알파걸』(공저), 『그해, 강화 섬의 소년들』, 『어린이를 위한 미래 수업』, 『알아 두면 세상이 보이는 선거와 정치 30』, 『어린이를 위한 안전 수업』, 『구렁이똥』 등이 있습니다.

책 소개

분야청소년
병인박해와 병인양요가 있던 1866년,
혼란한 조선을 살아 낸 두 소년의 이야기


1866년은 역사에서 두 가지 사건으로 기록된다. 병인박해와 병인양요다. 죽고 죽이는 것이 일상이 된 시대에 그저 평범하게 살고 싶었던 아이들이 있었다. 『그해, 강화 섬의 소년들』은 잘못한 것 하나 없이 나라의 희생양으로 내몰렸던 두 소년의 이야기를 담은 청소년 역사소설이다.

프랑스 선교사가 데려간 동생을 찾아 겁 없이 이양선으로 향한 득이, 천주교 신자라는 신념을 지키려다 가족을 잃고 홀로 살아남은 바우. 두 소년은 강화 섬에서 만나 삶과 죽음을 넘나드는 고난을 겪는다. 삶에 닥친 시련 앞에서 두 소년은 자리에 주저앉아 울지만은 않는다. 전쟁의 한가운데에서 서로를 위해, 자기 자신을 위해 이렇게 말한다. “죽을 바엔 뭐라도 값진 일을 하고 싶어.”

이정호 작가는 이토록 아픈 역사에서 끝내 성장할 수밖에 없던 소년들의 이야기를 통해 오늘날 청소년들에게 말을 건넨다. 우리 삶에는 언제나 시련이 닥친다고. 누구도 평탄한 길을 걷지 않는다고. 그로써 우리가 시련 앞에 섰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생각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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