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 수고본 격몽요결(李珥 手稿本 擊蒙要訣)』은 율곡이 42세 때인 선조 10년(1577)에 관직을 떠나 황해도 해주(海州) 석담(石潭)에 있으면서, 처음 글을 배우는 아이들의 입문서로 사용하기 위해 저술하였다. 본 자료는 율곡의 친필을 바탕으로, 시중에 나 와 있는 수많은 번역서에 잘못 실린 다수의 문장과 글자들을 바로 잡았다. 원본은 강릉시 오죽헌에 보관되어 있으며, 1976년 보물 제602호로 지정되었다. 正 뜻 세우기, 옛 버릇 고치기, 몸가짐, 책읽기, 부모 섬기기, 상례, 제사, 집안에서의 생활, 대인관계, 세상살이 사람이 이 세상에 태어나서 학문이 아니면 사람 구실을 할 수가 없다. 조선시대 참 교육론의 집대성 사람답게 살기 위한 필독 인성 교과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