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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송 동의보감 내경편 (큰글자책)
글쓴이
허준 저
출판사
북드라망
출판일
2021년 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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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허준

조선 선조 때 명의이자 자연철학자. 서자 출신이었으나 의학공부에 매진한 결과 어의의 자리까지 올랐다. 선조가 의서 편찬을 지시하자 팀을 꾸리고 작업에 돌입했으나 임진왜란이라는 변수를 만나 팀이 해체되고 계획이 꼬였다. 선조까지 죽자 귀양길에 올라야 했다. 이 귀양지에서 『동의보감』을 완성했다(집필 기간만 장장 14년). 원래 의학 외에도 책 읽고 글 쓰는 것을 좋아하던 학자였던 그는 동아시아 의학사의 최고봉들이 총망라되어 있는 『동의보감』 외에도 『언해구급방』, 『언해두창집요』 등 많은 저서를 남겼다.

책 소개

분야인문
“낭송Q 큰글자책 시리즈” 동의보감편의 첫번째 책. 허준의 『동의보감』은 크게 ‘내경편’, ‘외형편’, ‘잡병편’, ‘탕액편’, ‘침구편’으로 이루어져 있다. ‘내경편’은 『동의보감』이 기초하고 있는 세계관과 인체관을 바탕으로 우리 몸의 안쪽에 있는 것들에 대해 다루는데, 우리 몸을 이루는 기본 물질인 정(精)?기 (氣)?신(神)과 오장육부는 물론이고, 피와 땀과 침, 소변과 대변에 심지어는 말과 목소리, 꿈 등이 이에 속한다. ‘내경편’뿐 아니라 『동의보감』 전체를 관통하는 메시지는 ‘소우주’로서의 삶의 리듬을 되찾으라는 것. 그리하여 계절에 맞게 잠자고 일어나고, 음식을 과하게 먹지 않고, 특정한 감정에 치우치지 않으며 자연스러운 흐름을 타며 사는 것이 최고의 양생이라는 것이다. 이렇게 쉽고도 간단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심지어 재미있기까지 한 『동의보감』이 그 두께(?)와 명성에 눌려만 있는 것이 아쉬워 『낭송 동의보감 내경편』을 만들었다. 『동의보감』 ‘내경편’의 목차의 흐름을 대체로 따라가면서 낭송하기 좋은 문장들, 삶의 지침으로 삼을 만한 문장들을 가려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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