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이고, 알기 쉽고,
누구나 가능한 〈하지 않는 수납법〉
무인양품에서 13년간 생활잡화 상품기획과 디자인 업무를 담당했고, 현재 정리수납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정리정돈이 자연스럽게 되는 집, 그래서 가족 모두가 부담을 느끼지 않고 살 수 있는 집을 만들고 싶었다. 그런 집을 목표로 정리수납 이론을 정리하고, 무인양품에서 제품을 개발할 때 활용해온 디자인 지식과 경험을 융합시켜 한 가지 방법을 찾게 되었다. 바로 한눈에 보이고, 알기 쉽고, 누구나 가능한 〈하지 않는 수납법〉입니다.
숨기지 않고, 채우지 않고, 덮지 않고, 분류하지 않고, 옮겨 담지 않고, 정돈하지 않고, 나란히 놓지 않는, 즉 『불필요한 것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수납법』은 가족 모두가 자연스레 정리정돈하는 집을 만들어 준다. 감추기보다 ‘보이게’를 의식하며 정리정돈을 하다 보면 직감적으로 ‘알기’ 쉬워진다. 그 결과, 물건과 정보의 의사소통이 원활해져서 가족 누구나 ‘할 수 있게’ 된다. 저자가 직접 실천하고 컨설팅해 온 생활의 힌트들을 통해, 불필요한 것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진심으로 원하는 것을 실현하는 길로 나아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