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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다
글쓴이
김영하 저
출판사
복복서가
출판일
2021년 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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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영하

1968년 강원도 화천에서 태어나 군인인 아버지를 따라 여러 지역을 옮겨 다니며 성장했다. 잠실의 신천중학교와 잠실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경영학 학사와 석사를 취득했다. 한 번도 자신이 작가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지만, 대학원에 재학 중이던 1990년대 초에 PC통신 하이텔에 올린 짤막한 콩트들이 뜨거운 반응을 얻는 것을 보고 자신의 작가적 재능을 처음으로 깨달았다. 서울에서 아내와 함께 살며 여행, 요리, 그림 그리기와 정원 일을 좋아한다.

1995년 계간 [리뷰]에 「거울에 대한 명상」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 『살인자의 기억법』, 『너의 목소리가 들려』, 『퀴즈쇼』, 『빛의 제국』, 『검은 꽃』, 『아랑은 왜』,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소설집 『오직 두 사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아무도』, 『오빠가 돌아왔다』, 『엘리베이터에 낀 그 남자는 어떻게 되었나』, 『호출』, 여행에 관한 산문 『여행의 이유』와 『오래 준비해온 대답』을 냈고, 산문집 삼부작 『보다』, 『말하다』, 『읽다』 삼부작과 『랄랄라 하우스』 등이 있다. F. 스콧 피츠제럴드의 『위대한 개츠비』를 번역했다. 문학동네작가상 동인문학상 황순원문학상 만해문학상 현대문학상 이상문학상 김유정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그의 작품들은 현재 미국 프랑스 독일 일본 이탈리아 네덜란드 터키 등 해외 각국에서 활발하게 번역 출간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틀을 깨는 활달한 사유, 심층을 들여다보는 예리한 시선
김영하 산문의 정수 『보다』『읽다』『말하다』를 한 권으로 만나다!


유머와 위트, 지적인 사유와 독창적인 감각이 어우러진 문체로 산문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던 김영하 산문 삼부작 『보다』『말하다』『읽다』가 합본으로 출간된다. 총 56쇄를 중쇄하며 20만부가 팔린 이 삼부작은 김영하 산문의 정수로 꼽히며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합본에는 기존판에서는 볼 수 없었던 꼭지도 추가했다. 특히 합본 앞머리에 실린 작가의 말은 독자에게 보내는 인사인 동시에 그 자체로 한 편의 흥미롭고 완결된 산문이다. 김영하가 탐구하는 주제는 경쾌한 듯 묵직하게 문학, 철학, 사회, 경제 등 다양한 영역을 넘나드는데, 그중에서도 합본의 첫 문을 여는 「보다」는 인간의 내면과 사회 구조 안팎을 파고드는 작가의 통찰이 돋보이는 스물일곱 편의 글로 구성되어 있다. 다국적 거대 자본의 지배하에 원하든 원치 않든 초연결된 단자로 살아가는 개인의 일상과 그 이면을 예민하게 포착하면서, 모든 것이 빠르게 사라져가는 시대, 많은 것을 보고 있다고 믿지만 실은 제대로 그 의미를 파악하지 못한 채 흘려보내며 살아가는 우리에게 ‘본다’는 것의 감각을 새롭게 일깨운다. 대학 시절 세상을 떠난 친구의 20주기를 기려 쓴 글이 새로 수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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