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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불 뿔
글쓴이
이장근 저
출판사
창비교육
출판일
2021년 3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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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장근

1971년 경북 의성에서 태어났다. 2008년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시 「파문」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2010년 동시 「귓속 동굴 탐사」 외 11편으로 제8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시인상’을 수상했다. 동시집 『바다는 왜 바다일까?』 『칠판 볶음밥』, 청소년시집 『악어에게 물린 날』 『나는 지금 꽃이다』 『파울볼은 없다』 『불불 뿔』, 시집 『꿘투』 『당신은 마술을 보여달라고 한다』, 그림책 『아기 그리기 ㄱㄴㄷ』, 그림집 『느림약 좀 주세요!』 등을 냈다.

책 소개

분야청소년
“못한다는 말을 들이받아 뿔
성난 황소처럼 들이받아 뿔”
불불 뿔, 희망을 소환하는 무적의 주문


이장근 시인의 청소년시집 『불불 뿔』이 출간되었다. 이장근 시인은 청소년들의 변화무쌍한 모습을 동물에 비유하여 50편의 시로 담았다. 시집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하나하나 동물에 비유한 발상이 기발하고 참신하다. 또한 시인이 손수 그린 그림을 실어 시집의 특별함을 더했다. 시가 그림과 만나 짝이 되어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시를 읽는 재미에 더해 시인의 예사롭지 않은 그림 솜씨를 감상하는 즐거움도 맛볼 수 있다.

이장근 시인은 오랜 시간 중학교에서 생활한 교사이기도 하다. 그런 만큼 이 시집은 호기심 많고 에너지 넘치는 중학생들의 눈높이에 딱 맞게 쓰였다. 시집의 제목 ‘불불 뿔’은 절망의 상황을 ‘아니불(不) 아니불’이라는 이중 부정으로 들이받아 강한 긍정으로 바꿔 주는 희망의 주문이다. 누군가를 공격하기 위한 것이 아닌, 우리를 주저앉게 만드는 부정적인 것들을 깨부술 용기를 주는 긍정의 주문이다. 『불불 뿔』은 그 제목의 의미처럼 위로와 용기가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따스한 응원이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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