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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원했던 것들
글쓴이
에밀리 기핀 저
출판사
미래지향
출판일
2021년 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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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에밀리 기핀

1972년 미국 메릴랜드 주 태생. 웨이크포레스트 대학을 졸업하고 버지니아 대학 로스쿨에 진학했다. 졸업 후 뉴욕 맨해튼의 법률회사에서 변호사로 일하던 중 9·11 테러를 목격하고 닷새 후 퇴사했다. 그 후 가족과 함께 런던으로 이주해 꿈꿔오던 전업작가로서의 새 삶을 시작했다. 2004년 펴낸 『러브 앤 프렌즈(원제: 섬싱 바로드Something Borrowed)』가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면서 데뷔와 동시에 주목받았고, 후속작 『섬싱 블루Something Blue』 역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인기 작가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인생의 전환점, 서른을 맞이한 이십 년 지기 두 여성에게 찾아온 사랑과 우정의 위기를 치밀하고 감각적으로, 누구나 공감하도록 사실적으로 그려낸 데뷔작 『러브 앤 프렌즈』는 할리우드 배우 힐러리 스웽크가 기획과 제작에 참여하고, 〈내겐 너무 아찔한 그녀〉의 루크 그린필드 감독, 케이트 허드슨과 지니퍼 굿윈 주연의 영화로 만들어져 공개되었다. 그 밖의 작품으로 『베이비 in 맨해튼Baby Proof』 『당신과 함께하는 사랑Love the One You’re With』 『문제의 핵심Heart of the Matter』이 있다. 현재 미국으로 돌아와 애틀랜타에... 살고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뉴욕타임스 화제의 베스트셀러! 굿리즈 선정 올해의 소설!
계층, 인종, 부와 특권의식에 관한 근본적인 질문들.
진실된 가치와 가족 사이에서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


부유한 내슈빌의 가정주부, 힘겹게 살아가는 싱글대디, 강인하면서도 연약한 10대 소녀. 어느 운명적인 밤이 이들이 간직하고 있던 삶의 가치와 가족들 사이에서 선택을 강요한다. 어느 날 파티의 취한 상태에서 찍힌 한 장의 사진이 모든 것을 바꿔놓았다. 그 이미지는 들불처럼 빠르게 퍼져나갔고 윈저 커뮤니티는 양쪽으로 나뉘어 논란으로 떠들썩했으며 서로 책임을 떠넘기기 시작했다. 거짓말과 스캔들의 중심으로 휘말린 니나, 톰, 라일라는 자신들의 가장 가까운 사람들과의 관계에 의문이 들고, 그들이 과연 어떤 사람인지 묻기 시작한다. 그리고 진정한 의미가 있는 삶을 살기 위한 용기를 찾으려 한다.

성폭력과 인종 차별, 계층 간 갈등. 우리가 불편하다는 이유로 모른 척해버리기 쉬운 숨은 폭력들이다. 작가는 세 주인공의 서로 다른 시점을 통해 우리가 가진 여성, 인종, 약자에 관한 편견을 들춰내면서, 못 본 체하고 싶어 했던 우리들에게 당당히 문제와 마주하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돈과 권력보다는 ‘정의, 치유, 회복, 화해, 용서’와 같은 가치를 지키려 하고 추구하는 이들이야말로 진짜 힘과 권력이 있는 ‘가진 자’라는 것을 보여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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