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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블 제네시스
글쓴이
박종칠 저
출판사
아르카
출판일
2021년 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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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종칠

1941년 일본 나고야 현에서 출생하여 함안에서 성장, 진주 중고등학교와 고신대학의 전신인 칼빈대학, 고려신학교를 졸업했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대학교에 이르러서까지 총학생회 회장을 맡아 활동했다. 대학 3년생 때부터 미국 정통장로교 선교부의 선교사(한부선, 하도례)들을 도와 문서선교에 힘쓰고, 신학교 졸업 직후 고려신학교에서 사서와 강사(영어와 헬라어)로 일했다(1967년 1월 - 1972년 8월). 이후에 도미하여 세인트 루이스에 자리 잡은 카버넌트신학교(Covenant Theological Seminary)에서 해리스(L. Harris) 박사의 문하로 ‘사해사본에 나타나는 메시야 사상’을 연구하여 신학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컨콜디아신학교(Concordia Theological Seminary)에서 구약을 전공하였다. 3년 전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마치고 학위 논문을 쓰기 위한 종합시험에서 전공인 구약학을 포함하여 여타 과목들은 잘 통과했으나, 신약에서 난관에 부딪쳤다. 3년 동안 Room and Board 및 Full Scholarship을 주신 루터란 형제들의 사랑을 물리치고 논문 작성을 포기, 귀국하였다.

1980년부터 고려신학대학원에서 교회사와 구약을 가르치면서 도서관장과 교학처장을 역임하였다. 독학한 네덜란드어로 네덜란드 개혁주의 신학과 성경해석학에 관하여 학문적 기초를 놓았고, ‘구속사적 성경해석’을 한국에 본격적으로 소개했다. 이런 관점에서 쓴 저서들로 《구속사적 성경해석》(1985), 《구속사적 구약성경해석》(1988), 《시편의 구속사적 이해》(1991), 《구원의 길이 시작되다》(2013) 등이 있다. 네덜란드의 구약학자 스킬더(H. J. Schilder) 박사의 영향을 많이 받아 그의 문하생임을 자처하는데, 근자에 그의 제자 목사들이 스킬더의 영향 아래에서 쓴 논문집인 《성경과 구속사적 해석》(2019)을 헌정했다. 초창기 고신의 정신과 발상 역사에 관한 조예가 깊다는 평을 받는다.

교회를 개척하여 11년간 봉사하면서 교회당을 건축하는 등 목회에도 매진하였으나, 신학 지식과 인격의 괴리를 크게 느끼고 은퇴, 2003년부터 미국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 라 미라다에서 거주하고 있다. 구속사를 바탕으로 한 성경 읽기와 연구에 힘쓰고 있으며, 이를 주변에 나누는 일에 지금도 힘을 내고 있다.

책 소개

분야종교
‘태초에’의 번역이 왜 중요할까요?
세상과 성경 시작의 기록,
창세기를 제대로 보는 성경해석 길잡이
성경해석의 오류를 바로잡는 ‘구속사적 성경해석’의 권위자,
박종칠 교수 필생의 역작

The Bible Genesis


구약성경의 창세기부터 성경의 모든 책에서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찾아가는 이른바 ‘구속사적 성경해석’의 권위자로 꼽히는 박종칠 교수(전 고신대)가 은퇴 후 쉬지 않고 성경 연구에 매진한 결과, 특히 창세기에 천착하여 ‘태초에’(히브리어 : 베레쉬트)의 올바른 번역의 가치와 의미부터 시작하여 야곱과 요셉 사후에도 도도히 이어지는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해석해낸 창세기 주해(注解)서를 펴냈다. 부제가 설명하는 바와 같이 설교자의 설교와 일반 성도의 깊이 있는 성경 연구까지 두루 충족시키는 구속사 중심 창세기 해설서이다.

저자는 하나님의 의도를 벗어나 인간의 해석을 가미한 일체의 왜곡된 성경해석론을 거부한다. 그런 학자들의 논지에 허점 혹은 문제가 있음을 논증해낸다. 저자는 성경신학적 기준과 깊이를 양보하지 않으면서 동시에 신앙적 기본에서도 흐트러짐이 없다. 그리하여 그의 신학과 성경 해석은 신앙의 정립에 분명한 도움을 준다. 더구나 성경의 첫 책이자 세상의 처음을 기록하고 규정하며 설명하는 창세기에 대해 그의 이 책만큼 선명한 도움을 줄 참고서를 찾아보기가 한동안 어려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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