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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비열한 시장, 외로움에 지쳐있는 그대에게
글쓴이
김태수 저
출판사
새빛
출판일
2021년 3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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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태수

미국 세무사(Hanmiglobal Inc. 대표)로 활동하면서 미국 주식투자 교육 사이트
(www.beststockusa.com)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로 금융 전문 작가로 활동 중이며, 개인투자자들의 상담을 위해 심리분석상담사 등의 자격을 취득하기도 했다.

국내에서 증권사와 투자자문사에서 주식운용 업무 및 마케팅 업무를 했다. 국내 대기업 상장사 IR 컨설팅과 신규 상장기업 IPO 컨설턴트로 활약했다. 2007년부터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중앙일보(뉴욕판) ‘김태수의 증권이야기’ 칼럼니스트, 뉴욕 라디오 AM1660 ‘김태수의 굿머니 굿라이프’ 경제전문 방송을 진행하였다. 현재는 매일경제TV ‘매일아침’과 매일경제TV’ 미국주식 분석 패널로 출연중이다

저서로는 ‘소설로 배우는 기업공개(IPO)’ ‘소설로 배우는 장외주식’ ‘처음부터 다시 배우는 미국 주식 투자’ ‘미국 세무사 김태수의 진짜 미국주식 이야기’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투자/재테크
국내 최초의 주식투자 에세이!
우리는 모두 한 마음 같았으나, 각자가 외로운 길을 가고 있다


코로나가 전 세계에 죽음의 그림자를 짙게 드리울 무렵 "동학개미"라는 용어가 주식시장을 휩쓸고 지나갔다. 마치 1990년대 말 IMF를 이겨 내리라던 온 국민의 금 모으기 운동을 재현이라도 하듯 투자자들은 삼성전자를 비롯한 몇몇 대형주들에 대한 매수를 시작했다.

2021년이 다가오고 시장이 코로나 이전의 숫자들을 회복하고 외국인들이 300%의 수익을 거둬들이며 한국을 떠날 무렵, 기관들은 일제히 개인투자자들을 향해 "더 똑똑해져야 한다"라고 말했고, 그 이유는 수익률이 고작 30% 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2020년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내지 못하고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3단계 제한조치에 우울해 하던 크리스마스 이브엔 동학개미들의 매수주식이 지수 상승률보다 좋은 게 겨우 30% 뿐이라며, 언론들은 동학개미들이 "개미필패"의 오명을 씻기 위한 시험대에 서 있다는 말을 뱉어낸다.

개인투자자들은 국가적 위기를 말하던 정부가, 저평가된 시기를 지나면 모든 게 좋을 것이라던 기관들이 그리고 저들의 말로 개인들에게 애국심과 충성심을 강요하며 동학개미가 되지 않으면 마치 낙오자가 될 것 같은 분위기를 만들던 언론들이 모두 우리와 같은 마음인 줄 알았다.

하지만, 지금 기관들은 외국인들이 고점에서 빠져나갈 때 개인들에게 수익실현이나 현금화를 말하지 않은 채 자금이 시장에서 빠져나가는 것을 우려하며 "매도"라는 말에 침묵하고 두리뭉실한 말투로 부족한 수익률을 자신들의 추천이나 전략이 아닌 개인들의 무능함 탓으로만 돌리고 있다. 언론들은 그런 투자자들을 비아냥거리는 일에만 열중하며 자극적인 문구로 구독자 수 올리는 것에 신경을 쓰고 있다.

동학개미를 외치던 불과 수개월 전, 우리는 모두 한 마음인 듯 보였으나, 결국 개인투자자들은 각자 외로운 길을 가던 중에 정신이 혼미해지는 유혹의 손길에 이끌려 또 다시 외롭고 비참하게 버려진 것이다.

이 책은 국내 최초의 주식투자 에세이로 주식투자의 과정의 그 외로움에 지치지 않도록 공감하고 위로하는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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