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를 매료시킨
다크 판타지 3부작 국내 상륙
중세 암흑시대를 연상시키는 배경과 흡인력 강한 줄거리로 출간과 동시에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으며 미국, 이탈리아, 독일을 비롯해 30개 언어로 출간된 화제작 『신의 왼손』 시리즈가 국내에 선보인다. 주드 로 주연의 뱀파이어 영화 [악어의 지혜]의 각본과 동명의 소설을 쓰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영국 작가 폴 호프먼은 2010년에서 2013년에 걸쳐 출간된 이 다크 판타지 3부작을 통해 화제의 작가로 급부상했다. 동시 출간되는 『신의 왼손 1』 『신의 왼손 2 : 최후의 네 가지』에 이어 『신의 왼손3 : 천사의 날갯짓』이 연내 출간을 앞두고 있다.
세상의 종말을 가져올 ‘신의 왼손’, 즉 ‘죽음의 천사’의 운명을 타고났다는 믿기 힘든 예언과 함께 리디머 무리로 돌아온 토머스 케일은 거듭되는 전투를 겪으며 전사로서의 본능에 눈뜬다. 단순한 육탄전뿐 아니라 전술과 지휘에서도 짧은 시간 안에 탁월한 발전을 보여온 그의 능력은 정말로 인류의 멸종을 위해 신이 내린 재능인 것일까? 교황의 자리를 노리는 리디머 보스코, 뼈아픈 배신을 안겼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옛 연인 아르벨, 성소 밖에서 위기에 처하고 또 모면하며 각자의 운명에 휩쓸리는 클라이스트와 헨리. 새로운 인간관계와 바깥세상의 혼란을 겪으며 소년들은 스스로의 길을 개척해나가고, 케일은 안타고니스트뿐 아니라 자기 안의 선악과도 대결해야 하는 기로에 놓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