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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에서도 바다는 푸르다 1
글쓴이
이철환 저
출판사
특별한서재
출판일
2021년 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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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철환

소설과 동화를 쓰는 작가이다. 수년 동안 여러 지면에 ‘침묵의 소리’와 ‘풍경 너머의 풍경’을 주제로 그림을 연재했다. 지난 10여 년간 TV·라디오 방송과 학교, 기타 공공기관 및 기업체 등에서 1000회 이상 강연을 했으며, 풀무야학에서 오랫동안 학생들을 가르치기도 했다.

작품집으로는 『연탄길(전3권)』, 『행복한 고물상』, 『위로』, 『곰보빵』, 『눈물은 힘이 세다』, 『송이의 노란 우산』, 『낙타 할아버지는 어디로 갔을까』, 『아버지의 자전거』,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자장면』 등 20종이 있다. 400만 이상 독자들이 읽은 『연탄길』은 일본과 중국, 대만에 수출되었고 『곰보빵』은 일본에, 『송이의 노란 우산』과 『낙타 할아버지는 어디로 갔을까』는 중국에 수출되었다. 『연탄길』은 뮤지컬로도 만들어져 제4회 더뮤지컬어워즈에서 ‘소극장창작뮤지컬상’을 수상했다. 작가의 작품 중 총 9편의 글이 초등학교와 중학교 교과서에 실렸고, 〈뮤지컬 연탄길〉의 대본은 고등학교 문학교과서에 실리기도 했으며, 1편의 글이 영어로 번역돼 고등학교 영어 교과서에 실리기도 했다.

KBS 1TV [아침마당 목요특강], CBS TV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총 3회), KBS 2TV 특강, JTBC 특강, MBC TV 특강 등 여러 방송에서 강연했다. 2014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홍보대사로도 활동했으며, 2000년부터 책 수익금으로 운영해온 ‘연탄길 나눔터 기금’을 통해, 낮고 그늘진 곳에 있는 이들을 후원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거리두기 시대’에 살고 있는 독자들에게
“우리는 어떻게 서로를 지켜줘야 하는가?”
430만 부 『연탄길』 베스트셀러 작가, 이철환의 역작!


세계를 덮친 코로나19가 일상을 송두리째 바꿔놓았다. 어쩔 수 없이 사람을 피해야 하고, 옆 사람을 감시하는 상황이 1년 넘게 이어지면서 사람들의 피로감도 늘어가고 있다. 최근 그런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만든 뉴스가 있다. 어려운 형제에게 값을 받지 않고 치킨을 대접한 어느 치킨집에 관한 이야기다. 형제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쓴 손편지는 수많은 사람의 심금을 울렸다. 인정(人情)을 찾아보기 어려워진 사회지만, 그럼에도 사람들은 마음속 깊이 옛 이웃들의 따뜻한 정을 그리워하고 있었던 것이다. 특히 ‘거리두기 시대’를 맞이하며 이웃을 보듬기보단 피하게 되었기에 더더욱 인간애에 목말라 있다.

이철환 작가의 소설 『어둠 속에서도 바다는 푸르다』는 이 일화처럼 부모를 잃은 남매에게 공짜로 짜장면 한 그릇을 내어준 『연탄길』의 한 장면에서 출발했다. 2,000매에 가까운 원고 중 12매의 『연탄길』 원고가 포함되어 있다. 어른을 위한 『연탄길』과도 같은 이 소설 속에는 부모를 잃은 어린 남매와 시각장애인, 가정폭력에 노출된 청소년 등 사회에서 소외되기 쉬운 인물들이 등장한다. 삶이 녹록지 않은 이들이지만, 그들은 꾸준히 서로를 지키려 노력한다. ‘거리두기 시대’에도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서로에 대한 관심이다. 감동과 반전과 유머를 오가며 경쾌하고 발랄하게 그려진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우리는 어떻게 서로를 지켜줘야 하는지를 깨닫게 된다. 잊고 있던 인간애를 되찾게 하는, 코로나 시대에 꼭 읽어야 하는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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