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는 콘텐츠에는 특별한 것이 있다
전 세계의 콘텐츠 제작자, 감독, 유통 및 투자자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재미있는 콘텐츠를 만들고, 찾아내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재미있는 콘텐츠는 수십 배, 수백 배의 성공을 거두지만 재미없는 콘텐츠는 외면받기 때문이다. 재미있다고 해서 무조건 성공하는 것은 아니지만 재미없는 콘텐츠가 성공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재미있는 콘텐츠를 만들 수 있을까?
현재를 분석하고 미래를 창조하는 방법 중에 가장 좋은 것은 과거, 즉 역사를 아는 것이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는 경구가 생명력을 잃지 않는 이유이다. 이 책은 ‘콘텐츠의 역사’라고 불릴만한 성공작들을 날카로운 시각과 폭넓은 식견으로 분석하고 있다. 개별 콘텐츠에 대해 설명할 뿐만 아니라 콘텐츠의 성공이 무엇인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저작권위원회를 거쳐 성공회대에서 콘텐츠 관련 강의와 연구를 하고 있는 저자의 전문성이 빛을 발한다. 콘텐츠를 감상하는 분들도, 콘텐츠를 만드는 분들도, 이 책을 통해서 콘텐츠의 본질을 깨닫고 콘텐츠에 대한 이해의 폭과 깊이를 크게 확장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