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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체의 음악 인간의 신비
글쓴이
루돌프 슈타이너 저
출판사
무지개다리너머
출판일
2021년 3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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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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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돌프 슈타이너

1861~1925. 오스트리아 빈 공과대학에서 물리와 화학을 공부했지만 실은 철학과 문학에 심취해 후일 독일 로스톡 대학교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바이마르 괴테 유고국에서 괴테의 자연 과학 논설을 발행하면서 괴테의 자연관과 인간관을 정립하고 심화시켰다. 이후 정신세계와 영혼 세계를 물체 세계와 똑같은 정도로 중시하는 인지학을 창시하고, 제 1차 세계대전을 기점으로 추종자들의 요구에 따라 철학적, 인지학적 정신과학에서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학문 분야를 개척하기 시작했다.
인지학을 근거로 하는 실용 학문에는 발도르프 교육학, 생명 역동 농법, 인지학적 의학과 약학, 사회과학 등 인간 생활의 모든 분야가 포함되며, 이 외에도 새로운 동작 예술인 오이리트미를 창시하고, 연극 예술과 조형 예술을 심화 발달시켰다. 자연 과학자 헤켈, 철학자 하르트만 등 수많은 철학자, 예술가와 교류한 슈타이너는 화가 칸딘스키, 클레, 에드가 엔데, 작가 프란츠 카프카, 스테판 츠바이크, 모르겐슈테른 등에 큰 영향을 미쳤다. 스위스 도르나흐에 세운 괴테아눔은 현대 건축사에 중요한 한 획을 그은 건축물로 손꼽힌다. <루돌프 슈타이너 전집>으로 출판되고 있는 슈타이너의 저작물과 강연집은 현재 약 360권에 이른다.

책 소개

분야예술
음악은 어떻게 우리의 심금을 울리는가!

정신과 영혼을 실제적인 것으로 다루는 루돌프 슈타이너는 음악의 본질은 고차적 세계로부터 비롯된 정신적인 것이며, 실제로 우리가 듣는 것은 그것을 모사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말한다. 이 책은 ‘루돌프 슈타이너와 음악’이라는 주제로 10여 년간 연구했던 미하엘 쿠르츠가 슈타이너의 수많은 저작과 강연 등에서 발췌한 것이다. 천체의 음악이라는 광범위한 주제와 그것이 행성으로서의 지구, 인간, 그리고 음악 예술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슈타이너의 설명은 대부분 그의 실제 연구에서 나온 결과다.

‘천체의 음악’은 수학자이자 철학자인 피타고라스가 처음 창안한 말로 각 행성들이 움직일 때 거리에 따라 고유의 음을 내는데 이것을 무지카 문다나(musica mundana), 즉 천체의 음악이라 불렀다. 루돌프 슈타이너는 그것이 수학적-천문학적 관계를 기반으로 한다고 설명한다. 왜 많은 음악 작품들이 인간의 감정을 강하게 건드리는지 의문을 갖는다면, 천체의 음악으로 조형된 인간의 내면이 소우주로서 대우주의 공명을 느낀다는 것을 기억해야만 할 것이다. 인간은 음악을 통해 가장 깊은 내면에서 활동하는 영혼의 반향을 느끼며, 음악을 들으면서 느끼는 행복감은 그 음들이 자신의 정신적 고향에서 경험했던 것과 일치할 때 일어난다.

총 7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1장에서 천체의 음악에 대한 설명, 2장에서 천체의 음악과 인간 사이의 연관성, 3장은 예술로서의 음악에 대한 이야기, 4장은 음정에 투영되어 있는 인간의 진화, 5장은 음악을 듣고 경험할 때 나타나는 현상을 다룬다. 6장은 괴테와 쇼펜하우어의 음악적 관점을 다루며, 마지막으로 7장에서는 슈타이너와 동시대를 살았던 여러 작곡가들에 대한 견해가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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