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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몽집 守夢集
글쓴이
정엽 저
출판사
한국고전번역원
출판일
2021년 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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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정엽

1563년(명종18)∼1625년(인조3). 자는 시회(時晦), 호는 수몽(守夢)ㆍ설촌(雪村), 본관은 초계(草溪)이다. 송익필(宋翼弼)의 문인이고, 성혼(成渾)과 이이(李珥)의 문하에도 출입하였다. 1583년(선조16) 문과에 급제하고 대사간, 예조 참의 등을 역임하였다. 1602년 북인(北人)에 의해 종성 부사(鍾城府使)로 좌천되었다가 이듬해 외적을 제대로 방비하지 못했다는 탄핵을 받아 동래(東萊)로 유배되었다. 폐모론(廢母論)이 제기되자 외직을 청해 나갔다가 권력자의 청탁을 거절한 일로 파직되어 낙향하였다. 인조반정으로 다시 기용된 뒤로는 항상 대사성을 겸직하여 유생 교육의 중책을 담당하였다. 저서로 문집 이외에 『근사록석의(近思錄釋疑)』가 있다. 시호는 문숙(文肅)이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조선 중기의 문신 수몽(守夢) 정엽(鄭曄, 1563~1625)의 문집이다. 정엽은 조선 선조 대에서부터 인조 대까지 요직을 두루 거친 관료이자, 이이(李珥)의 문인으로 기호성리학의 계열을 잇는 학자이다. 조선 중기에는 임진왜란, 계축옥사, 인조반정 등의 굵직한 정치적 사건이 많았는데, 정엽은 이러한 시대를 살아가며 관료이자 학자로서 경험하고 생각한 것들을 글로 남겼다. 수몽집에는 정엽의 교유 관계와 정치적 부침으로 인한 감회 등을 엿볼 수 있는 시는 물론이고, 전쟁과 옥사, 반정과 반란 등을 경험하며 관료로서 자신의 의견을 개진한 차자(箚子), 금강산을 유람하고 쓴 유기(遊記), 사단칠정론에 대해 토론한 서독(書牘) 등 그의 문학과 사상을 엿볼 수 작품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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