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받은 사람들을 돕는 상담자나 심각한 부상을 당해 생사를 넘나드는 환자를 돌보는 의료인, 참담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일선에서 돕는 사회복지사와 공무원, 억울한 일을 당해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을 돕는 경찰관과 변호사 등 아픔이 버거운 사람들을 돕는 사람도 간접적으로 그 고통에 노출되는데, 이것을 2차 트라우마라고 한다. 2차 트라우마를 잘 관리하지 못하면, 트라우마 노출 증상들을 경험할 수 있다. 그래서 2차 트라우마를 잘 관리하기 위해서는 개인적 차원, 조직적 차원, 그리고 사회적 차원에서 관리가 필요하다.
증상들로는 16가지 위험신호들이 있다. 트라우마 노출 반응과 함께 동반되는 구속감과 고통을 극복하기 위해, ‘현재’에 머무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트라우마 관리를 위하여 북, 동, 남, 서의 지점에서 중심(다섯번째 방향)으로 연결을 지을 수 있는데 이 연습을 통해 우리는 내적 본성의 지혜, 자유 의지, 온정, 균형에 다가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