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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 되었지만 홀로 설 수 있다면
글쓴이
도연 저
출판사
디 이니셔티브
출판일
2021년 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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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도연

카이스트(KAIST)에서 전자공학을 전공하다 자신의 수행적 가치를 찾아 불교에 입문한 이후 17년을 수행자로 지내고 있다. 2012년부터 카이스트,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KIER),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 각종 연구소와 서울의 명상센터에서 에너지 명상과 마음챙김, 참선을 지도했다.

2015년 카이스트에서 경영과학을 전공으로 학사 졸업하였고,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현대 명상의 연원과 실용성 연구 (마음챙김과 요가를 중심으로)'라는 논문으로 철학박사가 되었다.

현재 봉은사에서 명상 지도법사로 청년,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명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스노우폭스북스〉의 전속 매니지먼트 저자로 활동하고 있다. 유튜브와 네이버TV, 오디오 클립에서 〈아침 명상〉과 〈생활 법문〉, 각종 TV 매체와 불교방송, 칼럼과 저널을 통해 명상법과 생활의 지혜를 나누며 자신이 깨달은 행복과 참선(參禪)을 실천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행복해지고 싶어 출가했던 스물한 살의 카이스트 학생
도연 스님으로 살아오며 명상을 통해 얻은 삶에 대한 성찰


세계적인 물리학자의 꿈을 목표로 카이스트에 입학했다. 뭔가 특별한 일이 생길 거라 기대했던 대학의 현실은 그렇지 않았다. 높은 학점과 취업을 위한 공부가 공허해졌고 부모님과 선생님의 간섭이 현저히 줄어든 자유 앞에서 방황했다. 갓 스물한 살의 카이스트 학생은 어느 날 출가를 단행한다. 과거의 삶보다는 더 행복할 수 있을 거라는 기대를 품고서. 15년 동안 스님으로 살아온 그는 이 책에서 자신에게 다시 한번 묻는다. ‘지금 행복한지, 나답게 살아간다는 것은 어떤 것인지’.

미래에 대한 불안감과 가치관의 혼란에서 방황하던 그를 출가자의 길로 이끈 것은 바로 ‘명상’을 통한 성찰이었다. 그만큼 명상은 도연 스님에게 특별하다.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소통하며 명상을 지도하며 전파하고 있는 도연 스님은 이 책 『혼자가 되었지만 홀로 설 수 있다면』에서도 명상법을 통한 자기 성찰의 메시지를 전한다.

코로나로 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아진 시대, 바쁘다는 핑계로 진정한 자아를 잊고 살아왔다면, 오히려 지금 자기만의 시간을 가지며 진정으로 홀로 서는 기회로 삼아보면 어떨까. 출가자로서 학생으로 지도법사로 살아오며 겪는 고충, 그 사이에서 방황하고 갈등하는 도연 스님의 모습은 자신의 길을 찾지 못하고 방황하는 이에게 따뜻한 길잡이이자 위로로 다가온다. 그 또한 오늘도 ‘나답게 살아가는 길’ 위에 서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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