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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지구 너머의 계절
글쓴이
남정림 저
출판사
모악
출판일
2021년 3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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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남정림

미국 인디애나주립대학교에서 사회학 박사 학위를 받고 여성학과 사회학 강사로 활동했다. 국회위원장실 정책보좌관, 정보통신윤리위원회 상임전문위원, 서울시 여성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 에디스 창의인재연구소 대표로 네이버 블로그 에디스에세이(누적 조회 수 백만+)를 운영하고 있다. 동서문학상, 대한민국 독도문예 대전, 서울지하철 시 공모전 등을 수상했으며 동서문학회 정회원이다.
2023년 <푸른 동시놀이터>에 동시 「볼펜이 품은 공」 외 4편으로 신인 추천 완료되었고, 2024년 천강문학상 아동문학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집 『사랑, 지구 너머의 계절』을 펴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우리 곁에 다가온 특별한 계절, 사랑
사랑과 아픔에게 건네는 따뜻한 위로의 언어


1년 365일을 계절이라는 시간의 층위로 나누지 않고 공간이라는 위치에 놓는다면 어떻게 될까? 겨울 다음에는 어디로 가야 할까? 남정림 시인은 이번에 출간된 첫 시집 『사랑, 지구 너머의 계절』에서 그 답을 제시하고 있다. 겨울 다음에 다섯 번째로 맞이하는 ‘지구 너머의 계절’은 사랑이라고. 남정림 시인은 추상적 감정을 구체적 대상을 향해 호명하면서 시공간 안으로 자연스럽게 편입시킨다. 그리하여 다섯 번째 계절이자 은유의 공간이기도 한 특별한 장소로 ‘사랑’이라는 계절을 상정한다.

『사랑, 지구 너머의 계절』은 총 5부로 되어 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의 변화에 따라 잘 짜인 시편들을 읽다보면 어느새 ‘사랑’이라는 다섯 번째 계절로 접어들게 된다. 시인은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자연 생태와 인간 삶의 유한성을 자신만의 고요한 시선과 섬세한 심미안으로 작품 속에 담아놓았다. 이처럼 다양한 삶의 무늬가 깃든 시편들을 통해 시인은 삶을 살아가는 방식은 곧 삶을 알아가는 과정임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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