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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완역 난중일기 교주본
글쓴이
이순신 저
출판사
도서출판여해
출판일
2021년 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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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순신

이순신(1545-1598)은 1643년(인조21년) 3월 '충무(忠武)'란 시호가 내려진 조선 중기의 무신이다. 그의 본관이 덕수德水이며 서울 건천동(을지로 4가와 충무로 4가 사이), 넉넉하지 못한 양반가에서 태어나 22세 때 처음으로 무예를 배우기 시작했다. 그는 1576년 32세에 무과 시험에 합격하여, 함경도 동구비보 권관, 훈련원 봉사, 충청병사 군관, 발포 수군만호, 함경도 건원보 권관 등 주로 함경도 등지에서 관직 생활을 했다. 1589년 한때 정읍 현감이 되어 지방관 생활을 했으며 임진왜란 직전에 당시 재상 유성룡의 천거로 전라좌도 수군절도사로 임명되어 48세때 임진왜란에서의 활약으로 그 이름이 널리 알려지게 되었으며 중요한 해전을 치루며 왜선 320척을 격파했다. 49세 때 그는 한산도로 진을 옮겨 삼도 수군통제사가 되었으나 53세 때 원균 일파의 모함과 상소로 서울로 압송되어 투옥되던 중 우의정 정탁의 변호로 출옥하게 되었다.

정유재란이 발발하여 칠천량 해전에서 원균이 대패하자 삼도 수군통제사로 재임명되어 남은 12척의 배와 120명의 군사로 130여척의 왜선과 맞서 싸웠고(명량대첩), 54세 때 명의 수군과 연합해 왜선 500여척과 싸우다 노량해전에서 11월 19일 새벽에 전사하였다. 6년 후 선무공신 1등에 녹훈되었고, 덕풍부원군에 추봉됨에 이어 좌의정에 추증되었으며, 15년 뒤에는 영의정에 추증되었으며 '충무(忠武)'란 시호가 내려져 역사에 충무공 이순신이라는 나라를 구한 영웅으로 영원히 기억되게 되었다.

책 소개

분야역사
최대 규모의 문헌고증으로 국보 76호 난중일기를 완전 해독한 교감 역주본
새로운 발굴 자료와 고증 내용을 망라한 소장가치 높은 불후의 명저
영화 [명량] [한산] [노량]을 제작한 김한민 감독이 탐독한 교감본


저자는 35년 동안 한문과 초서를 연구한 고전 학자로서 [난중일기]원전을 깊이 있게 연구한 이순신 전문가이다. 그의 역서 『교감완역 난중일기』는 최초의 교감(校勘) 완역본으로서 성균관대 성균고전 100선에 선정되고, 개정 2판(여해)까지 간행되도록 학계에 가치를 인정받고 대중들에게 널리 애독되어 왔다. 특히 2013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난중일기가 등재 될 때 심의자료로 제출되어 크게 기여한 바가 있다.

새로운 일기 36일치를 포함한 『난중일기』93,022자를 완전 해독하고 4백여 곳을 새롭게 고증하여 수준 높은 고전번역의 전문성을 보여주었다. 이 책에 교감주석한 원문도 함께 수록하여 번역문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게 했다. 새로 발굴된 내용은, 〈독송사(讀宋史)〉출전, 이순신의 둘째 아들 열(?)의 이름 풀이, 고전 인용문, 노비 인물, 셋째 아들 면(?)의 전사 기록 등이다. 부록에는 이순신의 전사와 노량해전에 대한 논문을 수록했다. 이러한 연구내용들이 이순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학술적인 가치를 더욱 높여 줄 것이다.

김한민 감독은 영화 [명량]을 제작할 당시 『교감완역 난중일기』와 신발굴 고서인 『사호집』을 참고하였고, 명량 후속작인 다큐 [명량, 회호리바다]를 촬영할 당시 제작진들과 함께 이 교감본을 들고 난중일기의 주요 유적지 현장을 답사하였다. 그후 [한산]과 [노량]을 제작할 때도 이 교감본을 참고하였고, 최근 tvN 유퀴즈 방송에서 김한민 감독 서재의 서가에 꽂힌 교감본이 방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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