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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치기본법 공산화의 길목
글쓴이
이희천 저
출판사
대추나무
출판일
2021년 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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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희천

국가정보원 대공(對共) 분야에서 27년간 헌신했고 이중 국정원 전 직원을 대상으로 16년간 ‘국가정체성’을 가르친 대한민국 최고의 대공 및 사상 교육 전문가다. 수십 년간 주사파의 실체와 80년간 한국에서 일어난 체제전쟁의 열전 양상을 냉철하게 추적해 온 실전 이론가로 꼽힌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사태를 앞두고 대한민국의 거대한 체제 위기를 직감한 그는, 무너져가는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정년을 4년이나 남겨두고 스스로 공직의 족쇄를 벗어 던졌다.

퇴임 후에는 현장의 팩트를 무기로 삼은 사상전의 저술 활동과 강연에 매진해 왔다. 2009년 『반대세의 비밀』, 2021년 『주민자치기본법, 공산화의 길목』을 출간해 좌익 전체주의의 흑막을 세상에 폭로했다. 나아가 『체제전쟁 마스터플랜』, 『기획된 내란』 등 연이은 베스트셀러를 통해 현재 대한민국이 직면한 체제 위기의 실체를 촌철살인의 분석으로 정곡을 찌르며, 잠든 대중을 일깨우는 ‘국민 깨우기 운동’을 맹렬히 전개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지금 대한민국은 건국 이래 가장 심각한 위기다. 그런데, 무슨 위기냐? 경제위기, 정치위기를 넘어 자유민주주의체제가 허물어지는 체제 파멸적 위기다. 그런데, 많은 국민들은 그런 위기감을 잘 느끼지 못하고 있다. 이유는 뭘까? 위기감은 있지만, 내 눈 앞에 펼쳐지는 급박한 위기로 느껴지지 않기 때문이다. 드디어 국민들이 깨어날 수밖에 없는 사태가 발생했다. 전국 지방 최하부단위인 읍·면·동 단위마다 좌파 성향 세력이 주도하는 주민자치회라는 이상한 지방자치단체를 만들려는 시도다.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2021년 1월 29일 발의된 주민자치기본법이 그것이다.

이 법에 따르면, 집행기구인 주민자치회가 지방의원은 물론 국회의원도 갖지 못한 무소불위의 권한을 행사하도록 했다. 가장 심각한 독소조항으로는 주민자치회가 소속 주민들에 대한 개인정보(주민등록번호, 휴대폰번호까지)를 중앙정부기관(산하 기관 포함), 자치단체로부터 수집할 수 있는 말도 안 되는 권한을 부여한 점이다. 이는 대통령도 갖지 못한 권한이다.

주민자치회는 하부에 읍·면·동 사무소와는 별도로 통, 리, 마을별 소조직을 설치하여 세밀히 주민들을 통제할 수 있도록 했다. 서로 얼굴을 아는 마을사람들끼리 밀착 감시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주민자치회 소속 주민에는 주민등록이 된 주민뿐 아니라 일정조건의 외국인, 해당지역에 소재하는 공공기관 직원, 기업의 경영자와 노동자, 각 학교의 교직원과 학생 등도 포함된다. 이로서 민노총, 전교조 등 전국 규모의 좌파단체들도 주민자치회에 개입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이 법이 실제 통과된다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좋아하는 국민들은 읍·면·동 단위에서 무소불위의 주민자치회와 그 관련자들의 감시와 통제의 눈초리 앞에 두려움과 절망감을 매일 느끼며 살아야 할지 모른다. 6.25전쟁을 겪었던 분들은 6.25전쟁 당시 북한군이 남한 각 마을을 점령했던 3개월 동안 경험했던 인민위원회의 재판이 되지 않을까 염려하는 것이다. 그들은 “그 때가 되니 이웃이 무섭더라”라는 고백을 하는 것이다.

이 책 『주민자치기본법, 공산화의 길목』은 주민자치기본법이 시행될 경우, 주민들이 마을에서 겪을 상황을 생생히 분석했다. 이 책을 읽기만 하면 현재 대한민국이 직면한 체제위기가 얼마나 심각한지 깨닫게 될 것이다. 이 사실이 국민 속으로 전파된다면 국민대각성운동이 들불처럼 일어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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