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사람으로 왔는데 중생으로 갈 수는 없잖아
글쓴이
법혜 저
출판사
빈빈책방
출판일
2021년 3월 19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법혜

1시간 거리 학교를 걸어 다니며 남안동 냇물에서 학교 동무들과 골베이(다슬기)와 조개를 줍던 추억이 있고 오솔길 풀꽃이 주는 아름다운 고향 산골을 좋아한다. 도시로 떠났다가 승려가 되어 돌아와 인터넷 카페 & 유튜브와 산골 ‘무위산방’에서 쉼터 지기를 하며 마음 공부에 관심 있는 이들과 함께 공부하는 한편 고향의 아름다움과 안타까움도 끄적이고 있다.

쓴 책으로는 에세이 『사람으로 왔는데 중생으로 갈 수는 없잖아』 번역 책 『사람의 길, 담마』 시집 『사무친 그리움이 아니어서 좋다』가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사는 일이 갈수록 팍팍하게 느껴지는 세상이다. 자신의 삶을 살지 않고 남의 삶을 살고들 있기 때문이다. ‘남이 어떻게 볼까! 남이 어떻게 말할까!’ 우리는 모두 전전긍긍하고 눈치보며 사는 삶에 익숙해져 있다. 오롯이 내가 주인공인 삶을 사는 방법이 있다. 붓다의 가르침 안에 ‘내 삶을 사는 길’이 있다. 승려는 그저 ‘길을 가는 이’이다. 사람의 길을 갈 뿐인 이다. 지극히 평범하고 게으른 산골중 법혜 스님은 어쩌다 승려가 되어, 두 번의 은사 인연을 거치고, 탐진치를 떨쳐내기 위해 몇 년 동안 사람이 살지 않던 빈 집에 들어가 지내며 공부했다. 붓다의 가르침을 제대로 배워 욕심과 집착을 없애기 위해 미얀마로 가 초기불교를 공부하고, 지금은 다시 산골에서 하나둘 생긴 길벗들과 함께 붓다의 가르침, 삶을 따르고자 한다. 안으로는 법을 구하고, 바깥으로는 밥을 얻어먹는, 대단하지 않은 중의 대단하지 않은 삶의 기록이다. ‘스님은 답을 주는 사람, 답을 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아는 이들이 많지만, 삶에는 정답이 없다. 다만, 후회하지 않고 걱정하지 않고 살 방법, 그 순간 그 상황에 가장 알맞고 이로운 방법이 있을 뿐이다. 그러한 방법들을 알고 싶은 이들에게 조심스럽게 손을 내미는 글이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