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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석을 읽다
글쓴이
유동걸 외 3명
출판사
휴머니스트
출판일
2021년 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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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유동걸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부터 중·고등학교에서 국어와 문학을 가르쳤습니다. 서울국어교사모임 회장을 지냈으며, 오랫동안 독서·토론·글쓰기 교육에 힘써 왔습니다. 전국의 교사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의하며 ‘질문이 살아 있는 수업’과 ‘삶으로 읽는 문학’을 꾸준히 실천해 왔습니다. 역사와 문학이 교실 밖 삶과 만나는 길에도 관심을 두어 만주, 연해주, 중국 동북 지역 등을 답사하며 우리 근현대사의 현장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문학을 시험을 위한 지식이 아니라 사람과 시대를 이해하는 질문의 방식이라고 믿습니다. 《(질문으로 읽는) 염상섭 삼대》 역시 청소년들이 염상섭의 작품을 어렵게 외우기보다 가족, 돈, 사랑, 계급, 청춘의 문제를 오늘의 삶과 연결하여 읽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썼습니다.

책 소개

분야청소년
향토적·서정적 문체로 순수문학의 수준을 한층 끌어올린 작가 이효석
이효석의 삶과 작품 세계, 그리고 그의 대표작 4편을 소개하는 책


현실 비판적 경향의 동반자작가로 출발해, 향토적·서정적 문체로 순수문학의 수준을 한층 끌어올린 이효석. 그가 살다 간 36년간의 생애와 그가 남긴 주요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동반자작가의 면모를 보이는 초기작인 「도시와 유령」과 「마작철학」, 순수문학을 지향한 후기작 인 「메밀꽃 필 무렵」과 「산」을 읽으며 이효석이 지녔던 현실 인식과 삶의 태도, 문학적 경향 등이 어떻게 바뀌어가는지 확인할 수 있다.

이 책 『이효석을 읽다』는 이효석의 소설을 좀 더 쉽게 만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책이다. 이효석의 소설들을 제대로 읽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그의 삶과 문학 세계를 살펴본 후 대표작 4편을 소개한다. 각 작품마다 시대적 배경, 소설 구성상의 특징, 인물의 성격, 중심 소재나 사건 등 소설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상세한 설명을 덧붙여 놓았다. 작품에 딸린 설명을 꼼꼼히 읽고 나서 다시 한번 소설을 읽어보면 이효석의 소설이 지닌 가치와 매력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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