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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의 수행관
글쓴이
최건업 저
출판사
정우북스
출판일
2021년 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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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최건업

거창 불교학생회, 서울농대 불교학생회, 삼성중공업 불자회, 보럼선원, 화개선원 등 수행모임을 거치며 불교의 수행에 대해 고민하다가 동국대학교에서 불교대학원 문학석사, 일반대학원 불교학과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원효의 수행이 지관에 핵심이 있다고 보아 『대승기신론』과 『금강삼매경론』을 수행의 측면에서 연구하였다. 수행과 의례, 문화를 연구하는 붓다아카데미(전교사)에서 강의하고 있으며,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외래교수)에서 중관사상, 한국불교사를 강의하고 있다. 붓다아카데미 이사, 한국불교학회 이사, 한국불교사연구소 연구원, 경허연구소 이사. 현재 아정문화재(주) 대표이사이며 불교건축과 문화, 문화재와 관련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저서로는 『가던 길 멈추고 돌아보니』, 서울대학교 불교동문회 공동저자 (나무향, 2018), 『신찬 신행의범』, 공동저자 (정우북스, 2020)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종교
원효는 일심과 일각을 통해서 마음의 깨달음 영역을 조망하고 그 핵심으로 접근할 수 있는 수행의 길을 열어보고자 하였다. 교학의 화쟁으로서 『기신론소』의 일심이 제시되었다면 실천철학의 화쟁으로서는 『금강삼매경론』의 일각을 주창한 것이다. 일심사상은 대중에게 마음에 대한 교학적인 이해와 믿음을 일으켜 도를 향해 나아가도록 설득한다. 반면에 일심에 대한 실천적인 관행을 제시한 일각 사상은 그 전개의 중심에 중생에 대한 무한한 자비심을 두고, 당대 실천철학의 화쟁 수단으로 삼고자 하는 의도가 있었다. 중생이 본연적으로 가지고 있는 진리의 마음인 진여를 여래장과 적멸과 본각으로 정의하여 그려내고 실천수행을 통해 이를 드러내어 밝혀서 중생들에게 마음의 근원을 증득시키려 노력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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