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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과 여성2, 그 세월도 이기고 살았어
글쓴이
허영선 외 3명
출판사
출판일
2021년 3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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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허영선

1957년 제주도에서 출생했으며 시인이다. 전 제민일보 편집부국장, 제주 4·3평화재단 이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제주 4·3연구소 이사·제주대 강사로 있다. 제주대 대학원 한국학협동과정 석사, 동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석사논문 「제주 4·3시기 아동학살 연구」가 있으며, 저서로 시집 『추억처럼 나의 자유는』,『뿌리의 노래』, 문화 칼럼집 『섬, 기억의 바람』, 역사서 『제주 4·3』, 4·3구술집(구술 정리) 『빌레못굴, 그 캄캄한 어둠속에서』, 『그늘속의 4·3』 (공저), 그림책 『바람을 품은 섬 제주도』, 『워낭소리』 등을 펴냈다.

책 소개

분야역사
“살아야 했기에 삶을 이겨야 했다.”

제주4·3연구소가 4·3 제73주년을 앞둬 4·3 시기를 살아낸 여성들의 구술집 『4·3과 여성2, 그 세월도 이기고 살았어』를 펴냈다. 지난해 4·3여성 생활사를 처음으로 기획, 주목을 끌었던 『4·3과 여성, 그 살아낸 날들의 기록』에 이은 두 번째다. 집필은 허영선, 양성자, 허호준, 조정희가 참여하였다. 4·3속에서 여성들은 이중 삼중의 고통을 당했으나 거기에 머물지 않고 주체적인 삶의 시간을 살았고, 오늘을 일궈낸 빛나는 존재들이다. 이 책은 10대 소녀시절 4·3의 참혹한 현장을 목격하거나 겪었던 6인의 여성들이 어떻게 그 삶을 뚫고 나갔는지를 날 것으로 보여준다. 무엇보다 자신들이 직접 겪었던 4·3과 당시의 삶, 이후의 생활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들의 삶을 따라가다 보면 4·3이 남긴 트라우마, 고통을 이겨낸 삶의 시간들 속에 그들의 정신사를 추출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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