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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번의 사랑
글쓴이
최갑수 저
출판사
문학동네
출판일
2021년 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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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최갑수

에세이스트. 여행을 하고 글을 쓰며 사진을 찍는다. 산문집 『기막히게 좋은 것』 『사랑하기에 늦은 시간은 없다』 『음식은 맛있고 인생은 깊어갑니다』 『어제보다 나은 사람』 『우리는 사랑 아니면 여행이겠지』 『밤의 공항에서』 등을 썼다. 여행을 하며 찍은 사진으로 두번의 전시회를 열었다. 매일 새벽 글을 쓰고 그 글을 뉴스레터 〈얼론 앤 어라운드〉에 담아 구독자들에게 보낸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생이 덧없고 힘겨울 때 이따금 가슴으로 암송했던 시들, 이미 절판되어 오래된 명성으로만 만날 수 있었던 시들, 동시대를 대표하는 시인들의 젊은 날의 아름다운 연가(戀歌)”를 되살리고자 1996년 11월 황동규, 마종기, 강은교의 청년기 시집들을 복간하며 시작했던 문학동네의 [포에지 2000] 시리즈. 그 맥을 잇는 [문학동네 포에지] 시리즈가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는다. [문학동네 포에지] 열 여덟 번째 작품집은 최갑수 시인의 『단 한 번의 사랑』이다.

“2000년 펴낸 첫 시집이다. 시를 잊고 싶어 서둘러 만든 시집이었다. 부끄러움이 크지만 그대로 낸다. 차례만 약간 바꿨다.
많은 하루가 지나갔다. 바람이 불고 눈이 쌓였던 그 하루는 해야 할 일로 가득했고 별이 뜨고 지듯 나는 그 일들을 했다. 그사이 음악을 들었고 책을 읽었고 가끔 슬펐다.
이 자리를 빌어, 당신이 더 좋다고 고백하고 싶다. 겨울이 와서 당신이 더 좋다고. 대기가 차가워져서, 그래서 노을이 붉어서, 일찍 밤이 찾아와서 당신이 더 좋다고.”
- 개정판 시인의 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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