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는 두 가지 특징이 있다. 우선 ‘대안교육’ 사례가 자주 등장한다. 교육의 최전선에서 새로운 길을 만들어가는 그들의 이야기는 한국교육 전반에 시사하는 바가 많다. 신선한 충격과 동시에 새로운 통찰을 가져다 준다. 또 하나는 ‘자연과학적 시각’입니다. 나이가 들고 나서야 자연과학 공부를 시작했다는 저자는 인문학적 시각만으로는 아이와 교육에 대해 제대로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한다. 오랜 경험과 인문학적 소양에 자연과학적 통찰까지 어우러진 그의 이야기는 그래서 더욱 신뢰할 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