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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만엽집萬葉集은 향가였다
글쓴이
김영회 저
출판사
북랩
출판일
2021년 4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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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영회

어려서 한문서당 영사재(永思齋)에서 사숙하였고 서울고등학교, 서울대학교를 졸업하였다. 1970년대 이래 향가를 연구해오고 있으며, 향가연구실 문학방(文學房)을 중심으로 다수의 문헌을 번역하였다. 동북아 고대문자 해독가 및 향가 만엽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대표 저서로는 『향가루트』, 『천년 향가의 비밀』, 『일본만엽집은 향가였다』 등, 논문으로는 「신라향가 창작법 제시와 만엽집에의 의미」, 「찬기파랑사뇌가의 새로운 해독과 사뇌의 의미」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일본 최고(最古)의 시가문학, 만엽집 해독의 열쇠는 신라 향가였다!

장장 4,516편으로 이루어진 일본 最古의 시가문학 만엽집, 신라 향가에 그 뿌리를 두고 있음이 최초로 밝혀졌다!

향가 연구가 김영회 선생이 독창적인 향가창작법을 통해 밝혀낸 한일 고대사의 비밀

현대인에게 있어서 향가는 교과서에나 나오는, 정체모를 글로 여겨질 뿐이다. 그러나 고대인에게 있어서 향가는 천지신명을 어르고 달래고 위협하는 종합무대예술, 즉 뮤지컬 대본 그 자체였다. 신라 향가 해독법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던 저자가 이번에는 일본 만엽집의 해독에 도전하였다. 단순히 향가해독법을 적용해보았을 뿐인데도, 상상도 못할 결과가 깃들어 있었다. 갖가지 해독이 돌아다니지만, 어느 하나 명쾌하지 않았던 만엽집 해독의 정답은 향가였다! 이 놀라운 발견은 한국과 일본 양국 고대사의 어두운 비밀에 강렬한 횃불이 되어 타오를 것이다. 본서는 일본인들의 민족 정체성이자 마음의 고향이라고까지 일컬어지는 만엽집의 작품들이 뜻밖에도 향가였다고 결론 내리며, 그 근거를 제시하고 있다. 본서를 통해 한일 고대사의 많은 수수께끼들이 풀리기를 기대해 본다. _ 유진룡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향가와 일본 만엽집의 작품들은 표기방식의 유사성 때문에 서로 깊은 연결고리가 있다고 여겨져왔다. 저자가 향가와 만엽집 사이 비밀의 고리를 단숨에 [향가창작법]으로 풀어버렸다. 한일 고대시가의 감춰진 통로가 열리는 충격적 시간을 맞고 있다. _ 권순긍 세명대 명예교수, 전 한국고전문학회 회장

일본이 전세계에 자랑하고 있는 만엽집에 대한 해독 프레임을 한국인이 만들어 세계인들에게 제시하고 있다. 극일이란 이렇게 품격있게 이루어지는 것이다. 한일 지성사에 있어 역사적 획을 그을 책이다. 지난 천년 한일 관계사를 언급한 책 중 하나를 고르라 하면 이 책을 골라야 할 것이다. _ 이현주 전 동북아역사재단 사무총장, 전 오사카총영사

저자는 4,516개 만엽집의 작품 중 無作爲로 600여 편을 표본추출하여 향가창작법에 따라 해독을 시도한 결과 모두가 창작법에 따라 만들어졌음을 밝혀냈다. 나머지는 어떠할 것인가. 무작위로 샘플링한 작품 600여 편이 향가창작법으로 해독가능했다는 사실은 통계학적으로 볼 때 나머지도 거의 100% 향가창작법으로 해독 가능할 것이라고 추정할 수 있게 한다. _ 이대창 홍익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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