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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삶은 충분히 의미 있다
글쓴이
김미라 저
출판사
M31
출판일
2021년 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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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미라

1998년 갑작스럽게 진로를 변경해 캐나다 밴쿠버 랭리(Langley)에 있는 트리니티웨스턴 대학교(Trinity Western University) 상담심리대학원에 입학하게 되었다. 내가 진정 누구인지, 무엇을 하면 삶이 기쁘고 행복할지 찾아 헤매던 끝에, 나는 카운슬러로서의 삶을 발견하였고, 이 삶의 여정은 계속되고 있다. 돌아보니 포기할 수 없는 간절함의 여정이었다.
또 다른 질문이 올라온다. 내가 진정 누구인지를 알아낸 다음에는 무엇을 하려고 하는가? 이 세상에 왜 왔는지 그 이유와 의미를 발견하고 나면 어떻게 하겠다는 건가?
여정은 계속되고 있다. 지금까지 깨달은 것 중 하나는 삶의 궁극적인 종착지는 인간으로서는 알 수 없으며, 설사 그곳이 어디인지 알 수 있다 하더라도 굳이 미리 알 필요가 없다는 사실이다. 이 여정을 따라 걸어가는 매일의 한 걸음이 얼마나 큰 기쁨인지 체험하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감히 삶을 ‘집으로 가는 여정(Homecoming Journey)’이라고 말하고 싶다. 집으로 가는 여정에, 알 수는 없지만 반드시 종착지가 있으며, 나는 지금 ‘그곳’을 향해 걸어가고 있음을 확신한다. 오늘 향하는 참기쁨의 이 한 걸음이 집으로 가는 여정에 함께하고 있는 모든 분들과 나누는 삶으로 이어지길 소망한다.

책 소개

분야인문
국제 공인 로고테라피 전문가 김미라 교수의 ‘빅터 프랭클 어록’ 풀이!
『죽음의 수용소에서』의 저자 빅터 프랭클이 말하는 ‘삶의 의미’란 무엇인가?
나치 수용소라는 최악의 상황에서 그가 통찰한 인간의 밑바닥에는 무엇이 있었을까?

‘나는 정말로 어떤 사람일까? 나는 어떤 삶을 살 수 있는 사람일까? 이렇게 사는 게 의미가 있나?’ 불쑥 이런 의문이 들 때가 있다.『죽음의 수용소에서』라는 책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빅터 프랭클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이런 질문을 할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인간은 본래 ‘의미를 추구하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인간 이하의 삶을 강요했던 나치 강제수용소에서 정신과 의사이자 심리학자인 빅터 프랭클은 다양한 인간 군상을 목도하며 ‘인간이란 어떤 존재인가’에 관한 통찰을 완성하고, 이를 ‘로고테라피’라는 심리치료 이론으로 발전시켰다. 더 나아가 그는 자신의 삶을 통해 로고테라피의 실효성을 생생하고 명징하게 입증해냈다. 빅터 프랭클이 직접 목격하고 기록했듯, ‘수용소에서 누군가는 성자였고 누군가는 돼지였다.’ 똑같은 최악의 환경에서도 끝내 인간의 존엄을 잃지 않도록 해준 것은 무엇이었을까? 우리 인간은 진정 어떤 존재일까?

국제 공인 로고테라피 전문가이자 미국 로고테라피 국제본부의 한국지부 대표로 활동 중인 김미라 박사는 이 책에서 빅터 프랭클의 인생어록을 중심으로 로고테라피를 쉽고 자세하게 풀어낸다. 무엇보다 ‘지금까지의 우리 인생이 이미 충분히 의미 있다는 것’을 다양한 상담 사례와 자신의 경험을 통해 생생하게 보여주고, 그럼으로써 우리 모두가 자기 인생에 확신을 가지고 보다 의미 있는 삶을 향해 의연하게 나아갈 수 있도록 용기를 북돋워준다.
우리는 알게 모르게 늘 어떤 선택을 해왔고 그것이 모여 지금의 내가 되었다. 최악의 상황에서도 우리에게는 그 상황에 대한 태도를 선택할 자유가 있다. 그리고 그 자유는 아무도 우리에게서 빼앗아갈 수 없다. 이것을 인지할 때 우리는 보다 나은 선택을 할 수 있으며 자신의 삶의 의미에 부합하는 선택을 통해 진정한 내면의 기쁨과 충만한 인생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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