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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데칼코마니 미술관
글쓴이
전준엽 저
출판사
중앙북스(books)
출판일
2021년 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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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전준엽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에서 회화를 전공한 전준엽은 1986년 첫 개인전을 가진 이래 현재까지 서울, 도쿄, 로스앤젤레스, 뮌헨 등에서 35회의 개인전과 300회 이상 기획전에 참가했다. 문학예술지 <학원> 미술기자를 시작으로 <여성자신>, <일요신문>과 <문화일보>에서 10여 년간 기자로 일했으며, 성곡미술관 설립 멤버로 참여해 9년간 학예연구실장을 맡아 100여 차례 이상의 전시회를 기획했다. 현재는 전통과 현대가 조화된 한국적인 그림으로 서정성을 인정받는 중견 화가다. 우리 것, 우리 그림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작품에 반영하는 한편, 매체에서 ‘한국 미술의 아름다움’에 대한 글쓰기를 계속하고 있다. 저서로는 『익숙한 화가의 낯선 그림 읽기』 『나는 누구인가』 『미술의 생각 인문의 마음』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미술
뒤러와 윤두서의 자화상은 어떻게 다를까?
근육질 로댕의 조각상과 다르게 반가사유상이 매끈한 이유는?
어려웠던 서양화가 쉬워지고, 낯설었던 우리 그림이 가까워지는 단 한 권의 책!


화가의 시선에서 그림의 요소와 그림에 얽힌 이야기를 쉽게 풀어내 미술 지식 없이 그림 감상하는 법을 알려줬던 작가 전준엽이 돌아왔다! 이번 책『데칼코마니 미술관』에서는 삶, 일상, 예술, 풍경 등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봤을 법한 보편적인 주제 4가지를 선정해, 큰 주제 아래 같은 소재 혹은 주제의 동서양 명화를 짝지어 살펴보는 새로운 그림 감상법을 소개한다. 오귀스트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과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국보 제83호)과 같이 비교적 익숙하게 느껴지는 작품들부터 [수월관음도]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동굴의 성모마리아]처럼 화가는 익숙하지만 낯선 작품들까지, 총 20쌍의 작품을 비교함으로써 독자의 흥미를 유발한다. 장 프랑수아 밀레의 [씨 뿌리는 사람]과 김홍도의 [타작도]를 비교해 각각 농부를 어떤 존재로 그렸는지 살펴보고, 폴 세잔의 [생트 빅투아르 산]과 정선의 [인왕제색도]를 통해 자연을 대하는 동서양의 차이를 논하는 식이다. 서양 회화와 우리 회화를 짝지어 보면서 화가가 같은 것을 보고 다르게 표현한 이유를 그들의 삶, 시대, 문화적 맥락에서 이야기해, 어렵고 낯설게 느껴졌던 서양 미술과 우리 옛 그림을 균형 있게 감상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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