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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노멀시대 종교 신은 무엇을 요구하나
글쓴이
황진수 외 3명
출판사
청파랑
출판일
2021년 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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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황진수

미국 서부 클레어몬트대학원(Claremont Graduate University)에서 종교철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선문대학교 신학과 교수로서 참부모신학, 통일사상 등을 가르치고 있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초창기 멤버인 부모로부터 태어나 모태신앙을 하다가 신앙의 뿌리와 정체성을 더 깊이 알고자 신학자의 길을 걷게 되었다. 가정연합의 신학과 사상 관련한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였고, 저서로는 『심정 몸 부모: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신학과 사상』, 『참부모 신학 연구』(공저), 『천일국 시대 인재상』(공저), 『독생녀 신학 연구』(공저)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종교
“전염병의 위기에 신은 어디에 계시는가?”
코로나19 이후의 세상
새로이 맞게 되는 희망의 세계를 그려본다!

코로나19 위기 상황 하에서도 인간은
이기적이 아닌 이타적 삶을 살 수 있을까


코로나 대재앙으로 인한 단절과 격리의 기간에 내몰리는 약자들은 이대로 절망 속에 살아야만 하는가. 마치 전시상황에 처한 인류가 주변의 이웃들을 보듬고 신의 가호 아래 평화롭게 살 수 있는 길은 없을까. 무도하고 불의한 현실과 절망 속에서 새로운 세상을 꿈꾸고 보여주려 했던 것은 오래 역사 속에 종교가 해왔던 일이다. 이상사회를 이루려는 혁명 혹은 혁신의 움직임 배후에는 언제나 종교적 종말론 내지 종교 비전이 자리하고 있었다. 그러나 현재는 코로나19 확산의 진원지로 종교모임과 의례를 중단할 수밖에 없는 상황, 종교가 바이러스의 숙주로 지탄받아 ‘종교만 조심하면 된다’라는 인식이 팽배돼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종교위기보다 더 근본적인 종교위기라고 말하는 이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지금이야말로 무수한 이웃의 고통 속에 함께 아파하고 그 고통 속에 신의 소리를 경청해야 할 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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