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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과 처형 사이에 선 메시아
글쓴이
애덤 윈 저
출판사
북오븐
출판일
2021년 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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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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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 윈

메리 하딘 베일러 대학의 기독교학 조교수이다. 풀러 신학교에서 신약 성서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저서로는 Reading Mark’s Christology Under Caesar (IVP Academic, 2018), The Purpose of Mark's Gospel (Mohr Siebeck, 2008), Mark and the Elijah-Elisha Narrative (Wipf and Stock, 2010)가 있고, 편집한 책으로 An Introduction to Empire in the New Testament (SBL Press, 2016)가 있다.
마가복음, 누가복음, 로마제국과 신약성경, 1세기 기독교 운동 속 기독론에 관심이 많다.

책 소개

분야종교
사람들의 환영 속에 예루살렘에 입성한 예수는 왜 일주일 만에 처형당했나?
예수 처형을 둘러싼 역사·정치·사회 현실을 히스토리컬 픽션으로 풀어내다!

저항단체 지도자 유다는 로마의 점령을 전복시킬 계획의 시작으로 로마 병사를 암살한다. 엘르아살과 그의 아버지 대제사장 가야바는 어떤 대가를 치르든 도성의 평화를 지키고자 한다. 로마 총독 빌라도는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그리고 자신의 권력을 보존하려고 술책을 쓴다. 많은 백성이 메시아로 여겨 환호하는 인기 있는 선지자 예수에 관해 소문이 퍼지기 시작하자, 로마와 유대의 지도자들 모두 다가올 유월절 기간에 사회 불안과 폭력 사태가 빚어질 것을 염려한다. 이런 긴장 상태의 와중에 예기치 않은 동맹 관계가 등장한다.

이 책에서 신약학자 애덤 윈은 역사상 실존 인물과 허구의 인물 이야기를 신선한 상상으로 직조해 예수 처형에 이르기까지의 사건들을 구성해 낸다. 1세기 정황과 관련해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사실들을 기반으로 한 윈의 내러티브는 복음서 기사의 여백을 메우는 설득력 있는 설명을 제공한다. 예수를 둘러싼 세계의 사회·정치·신앙 현실이 생생하게 되살아나, 성경 본문을 읽는 우리에게 빛을 비춰 준다.

정치적으로 얽히고설킨 관계, 정찰하고 정찰 당하는 이들, 서로 경쟁하는 이해관계로 가득했던 도성에서 예수의 십자가형에 대한 책임 문제는 복잡할 수밖에 없고 그래서 어느 한 편에만 오롯이 책임을 지울 수가 없다. 그렇다면 메시아는 누가 죽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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