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숭실대학교에서 명예문학박사를 받았다. 국사편찬위원회 조사·편사실장을 거쳐 인하대학교와 한국정신문화연구원 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인하대학교 명에교수로 매헌연구원 원장, 백암학회 회장등을 맡고 있다.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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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 의병과 그를 이은 일제 식민지하의 독립군의 활동ㆍ항쟁 등은 한국 근대 민족 독립 운동사의 중요한 면을 차지할 뿐 아니라, 한국의 근대사를 움직인 한 측면이라 아니할 수 없다. 더욱이 근대사의 사조를 하나는 전통 사회에서 근대 사회로의 큰 전환을 이룩하려는 개화ㆍ근대화와, 다른 하나는 개항 전후로부터 밀어닥친 일제를 주축으로 한 제국주의 외압(外壓)의 배제라는 두 흐름으로 볼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