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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Morrison
- 작성일
- 2017.12.22
천일야화 5
- 글쓴이
- 앙투안 갈랑 저
열린책들
드디어 알라딘이 나옵니다 ㅋㅋㅋ
알라딘의 램프가 여기서 나오는군요
아래는 한 부분입니다.
알라딘은 단숨에 계단을 뛰어올라 응접실에 들어섰습니다. 아프리카 마법사가 좌단에 나자빠져 있는 모습을 본 그는, 기쁨에 넘쳐 자신을 껴안으려 달려오려는 공주를 제지했습니다. 「아직 그럴 시간이 없소! 당신은 우선 방에 들어가, 나를 여기 혼자 있게 해주시오. 내가 당신이 중국 땅에서 멀어졌을 때만큼이나 빠른 속도로 다시 돌아가게 해주겠소.」[……] 알라딘은 마법사의 저고리 안섶을 뒤져 공주가 얘기한 대로 천에 소중히 싸여 있는 램프를 꺼냈습니다. 그가 천을 풀고 램프를 문지르자, 즉시 정령이 노상 사용하는 인사말과 함께 나타났습니다.
보면 뭐뭐~ 했습니다. 이런 식으로 썼는데
참, 그래서 더 이야기 듣는 맛이 있고 아주아주 좋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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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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