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카테고리

MarkMorrison
- 작성일
- 2018.1.27
천일야화 6
- 글쓴이
- 앙투안 갈랑 저
열린책들
드디어 마지막 권을 읽었습니다.
이렇게 재미있을 줄 정말 몰랐네요
어떻게 이렇게 많은 이야기를 한 사람이 썼을까요
다음은 기억에 남는 문구 입니다.
인도의 술탄은 그의 아내 왕비의 놀라운 기억력에 감탄을 금할 수 없었다. 그녀의 마르지 않는 기억의 샘에서는 끊임없이 새로운 이야기가 솟아나와 매일 밤 그로 하여금 새로운 즐거움을 맛보게 해주었던 것이다. 이러한 천진한 오락을 즐기는 가운데 어느덧 천하루의 밤이 흘러갔다.
- 좋아요
- 6
- 댓글
- 0
- 작성일
- 2023.04.26
댓글 0
댓글이 없습니다.
첫 번째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