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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나빛나
- 작성일
- 2018.1.29
모히칸족의 최후
- 글쓴이
- 제임스 페니모어 쿠퍼 저
열린책들
이 책을 알게된 것은 이언 보스트리치의 '슈베르트 겨울나그네' 책을 통해서 였다
슈베르트의 짧은 생애의 끝자락엔 겨울나그네 스물넷의 연가곡, 그리고 제임스 페니모어 쿠퍼의 5개 작품(모히칸족의최후, 스파이, 키잡이, 대평원, 붉은 해적선)이 있었다. 투병중 정신이 맑지 못한 때에도 재미 있다며 손에서 이 책들을 놓지 못하겠다고 친구에게 했다는 이야기를 읽고 어떤 책인지 이 작가의 모든 책을 읽어 봐야 겠다는 생각에 늘 다니던 도서관에서 열람을 해보았다. 그런데 이책을 찾는 사람이 적었나 보다. 보존서고에 있는 책이라며 흙색으로 변한 책을 자기 잘못도 아닌데 사서는 미안한듯 상태가 이런데 괜찮냐고 내밀었다. 그냥 돌아와 여기 예스24 e-Book으로 만나고 있다. 슈베르트와 함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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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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