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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주문。
- 작성일
- 2018.5.10
마지막 의사는 벚꽃을 바라보며 그대를 그리워한다
- 글쓴이
- 니노미야 아츠토 저
소미미디어
인간은 누구나 죽음을 맞이합니다.
다만 언제 어디서 어떤 상황에 어떻게 죽음을 맞이할지는 아무도 알수 없습니다.
더구나 머니않아 죽음을 앞둔 환자라면 어떨까...
무슨 생각이 들고 어떤 마음일까...
그런 상황에 처해진 환자의 마음이 어떨지는 감히 다른 누가 알수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환자에게 있어서 주변의 소중한 모든 사람들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죽음의 문턱에서 환자는 병원이라는 공간에서 의사에게 자신의 목숨을 맡기게 됩니다.
환자들 중에는 질환의 심각성이 정도에 따라 생사여부가 불분명한 사람들도 있죠...
여기에 등장하는 두 명의 의사는 너무도 다른 생각과 신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 의사는 환자에게도 죽음을 선택할 권리가 잇다고 말합니다.
또 다른 의사는 환자를 살리는 일에 집념을 가지고 기적을 만들수 있다고 말하는 의사입니다.
이걸 두고 누가 옳다 그르다를 말할수는 없는 문제인것 같아요.
다만 죽음을 대하는 방식과 생각이 서로 다른 것일뿐...
과연 이럴땐 어떻게 마주해야 하는 것인지..
뭐라고 말해야 하는것인지...
생과 사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볼수 있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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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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