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n13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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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대화법
글쓴이
나이토 요시히토 저
홍익출판사
평균
별점8.4 (100)
moon13579

"착하게 살아요 이쁜 아가씨 그러려면 똑똑해져야 한다는 걸 잊지마세요."


3년 전 CS루이스의 순전한 기독교를 읽고 내 마음에 와닿은 글귀이다.


나는 정말 착하게 살고싶다. 그 삶이 하나님의 원하시는 삶이니까.


하지만 어떤 경험을 통하여서 착함과 어리석음의 차이에 대해서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


내가 착한 짓 이라고 한 행동이 어떤이의 눈에는 어리석은 행동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그 행동에 대해서는 후회하지는 않는다. 앞으로 내 태도를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 뿐이다.


어떻게 하면 똑똑하게 착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비둘기 같이 순결하고 뱀처럼 지혜로울 수 있지?


내가 겸손하게 예의 바르게 행동하면 어떤사람은 나를 존중해 주지만, 어떤 사람들은 그것을 이용하고 무시하고 만만하게 본다.


세상엔 후자들이 더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


"상대를 외모로 판단하지 마라. 그러나 명심해라. 당신은 외모로 판단 될 것이다." - 코코샤넬


나를 지키기 위해서는 내가 조절을 해야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세상이 나쁘다기 보다는 그냥 그 모습이 현실이기에.


나조차 그렇게 바라보고 있을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사람들이 나를 만만하게 본 이유를 알 수 있었다.


소크라테스의 말은 정말 진리 인것 같다. '너 자신을 알라.' 내 모습을 책으로 비춰보니 왜 그런 대우를 받았는지 깨닫게 되었다.


착함이란 이유로 어리석은 행동을 하지말자. 


겸손이란 이름으로 나를 깍아내리지 말자. 


세상엔 천사들만 있는 것이 아니고, 이리 떼들이 득실 거리고 있으니. 



------------------마음에 와 닿은 글귀들 ^^----------------------------- 


    "상처 받았다면 무심코라도 웃지마라."


P30 상대를 외모로 판단하지 마라. 그러나 명심해라. 당신은 외모로 판단 될 것이다. - 코코샤넬


P39  옷차림이 그 사람에 대한 이미지를 만든다.


P39 불합리한 것을 불합리한 채로 내버려 두는 편이 상대방도 그것을 알아차리지 못한다.


P39 실제로는 설명하지 않는 것 또한 상대방이 불만을 갖지 않을 현명한 방법인 것이다.


     모른다는 것을 표시내면 만만해 보인다.

     몸짓이 크면 강해 보인다.

     말이 빠르면 더 설득력 있어보인다. 

     예의를 너무 차리면 만만해 보인다.

     자기만의 의견이 없다는 것은 존재감이 없고 만만해 보인다.


P54 똑바로 자기주장을 펼치는 것이 가장 확실한 성공 비결이라고 강조했다.


P60 타인에게 자신의 말을 듣도록 할 때 '경험', '지식' 이 필요하다고 한다. 그렇지 않으면 얕잡아 보기 때문이다.


P63 매너가 좋으면 모든 것이 좋다' 면서 예절교육에 철저하다.

    ' 겉에서 보이는 것들이 그의 내면을 매우 잘 반영한다.'


P65 누구와 대화를 나누다 보면 단번에 그 사람의 습관과 예의 그리고 상식 수준까지 두루 알아 볼 수 있다.


     에피소드, 체험담 섞어가면서 이야기 하기.


P71 공포심을 조성하는 '무서운 이야기'는 누구나 관심을 갖고 귀 기울이게 된다는 말이다.

     더 빠르게, 넓게 전파됨


P73 심리학자들은 우리가 이렇게 공포를 느낄만한 정보에 귀를 기울이는 이유는 그 정보를 빠르게 접할 수록 자기방어를 할 수 있을것 같은 기분이 들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P77 자신을 위엄있게 보이도록 연출하는 가장 빠른 방법은 전문가처럼 말하는 것이다.


P77 전문용어를 자주 사용하며 영업을 함녀 일상적인 용어만 주로 사용하는 영업사원 보다 소비자의 믿음을 받고,

    상품을 판매하기도 쉽다.


P78 전문용어를 사용하는 것은 자신을 그럴 듯해 보이도록 연출하는 가장 빠른 방법이다.


P81 자신의 가치를 업신여기게 만드는 일을 결코 해서는 안된다.


P83 고개를 자주 끄덕이면 자기 생각이 없는 사람처럼 보인다.


P90 요점을 솜씨 좋게 정리하는 사람은 스피치에 능할 뿐더러 머리도 영리해 보인다.


P92 마음의 여유가 없는 사람은 '시야가 좁아' 지는 경향이 있다고 말하면서, 그 때문에 빤히 보이는 상황조차 눈에 들어오지 않는 경우가 생긴다고 덧붙였다.


P104 "자신의 감정 상태를 확실히 아는 것이야 말로 인생을 현명하게 살아가는 최고의 비결이다."

        자기 자신의 감정을 잘 알아두면 그에 따라 행동 전략을 얼마든지 유용하게 바꿀 수 있다 덧붙여 자신의 감정을 확실히 아는 것은          감정적 지능 EQ 의 중요한 요소가 되기도 한다.


     

P106 비유적 표현이 들어간 광고가 압도적으로 높은 효과를 얻었다.

      *내용에 쇠뇌 당하는 느낌

      *감정의 흔들림


P107 적절한 비유범은 말하는 사람의 이야기를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P110 비유를 사용하면 이해가 쏙쏙되고 기억에도 잘 남는다.


P117 "세일즈맨이 내 말을 잘 들어주었기에 때문에 구입했습니다. "


P117 충실한 경청의 자세를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상대의 마음을 빼앗을 수 있고, 백마디 말을 늘어 놓는 사람보다 훨씬더 좋은 사람이라는 인식을 주기에, 누구도 절대 당신을 가볍게 여기지 않을 것이다.


P127 영국의 철학자 프란시스 베이컨은 '아는것이 힘' 이라고 했다.


P127 사람들은 별로 알지 못하는 지식을 가지고 있으면 그것만으로도 대화에서 주도권을 손에 넣게 된다.


P128 가치있는 정보란, 아무도 모르는 정보를 가리키는 것이다. 관계의 우위에 서려면 상대방이 모르는 분야의 지식을 한 두개쯤 꼭 보유해야 한다.


P132 작품이 희귀한 음악가나 작가, 특정 장르 등 매우 좁은 분야의 지적인 취미를 파고들자. 그것을 말하는 순간 주변 사람과 차별화 되어 보인다.


P133 특별분야에 두드러진 지식을 갖고 있으면 다른 분야에 그다지 지식이 없어도 누구도 얕잡아보는 일은 없을 것이다.

      이미 한 분야의 스페셜 리스트로 인정을 받기 때문이다.


P140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


P142 유행에 쉽게 물드는 사람일 수록 남의 말을 곧이 곧대로 추종하는 경항이 크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P144 때론 순서가 모든 것을 결정한다.

       사물의 평가는 전체 안의 '순서'에 영향을 받는다.


P146 첫째도 직함, 둘째도 직함이다.


P146 "사람들 위에 서개 되면 어리석은 자도 지혜로워 보일 것이고, 아래에 서게 되면 지혜로운 자도 어리석게 보일 것이다" - 도쿠가와 요시무네-


P148 모든 관계는 '말의 게임' 이다.

 

P155 약한 개일수록 쉽게 짓는다고 하는데, 금방 흥분하고 화내는 것도 대게 정신적으로 약하거나 자존감이 바닥인 사람이라는 인식이 있다.


P157 정신적으로 강한 사람은 참을성이 뛰어나다.


P157 아무리 힘이 들어도 그런 일 쯤은 내게 별 일이 아니라는 얼굴을 하면 주위 사람들의 칭찬과 동력이 따르게 된다.


P158"모든 행실의 근본은 참는 것이 제일이니라." - 공자 -


P167 처음부터 큰 부탁을 하라

      거절 당하더라도 원래 하려고 했던 작은 부탁을 하면 그만이기에 결코 손해는 아닐 것이다.


P170 '누군가에게 어떤 의견을 제안할 때는 반드시 복수 이상으로 하라.' 그러면 상대가 제안을 받아들여줄 확율이 확 올라간다.


P171 선택권이 자기에게 넘어왔다고 생각하고 그 중 하나에 기분 좋게 손을 뻗는 것이다.


P176 사람은 말이 아니라 그 사람의 행동이나 표정을 더 신용한다는 것이다.


P191 진실과 진심은 감추려고 해도 언젠가는 드러나기 마련이다.


P193 기본적으로 사라은 자신의 태도나 신념을 바꾸려 하지 않는다. 

      "사람은 자신의 신념이나 의견에 반하는 것으로부터는 자연스럽게 눈을 돌리는 경향이 있다."


P196 "어차피 상대방은 의견을 바꿀리 없다" 는 반쯤의 체념을 지니고 있어야 한다.


P196 말로 상대방의 신념을 바꾸려고 하기 때문에 감정적이 된다. 상대의 신념을 바꾸는 일은 불가능에 가까우므로 더이상 쓸데없는 논박을 멈추고 재빨리 화재를 돌려 버리자.


P208 결과는 정신적으로 강한 사람들이 토론에서 물러서지 않는 겨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P208 그만큼 정신적으로 강한 사람들도 상대방의 공격이나 허점 지적에도 크게 동요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반증한다.


P213 세상에 비치는 이미지는 말투로 결정된다.


P214 어떻게 하면 교양이 넘치고 지적이며 인텔리적인 대화 테크닉을 구사할 수 있을까?

      답은, 1만권 정도의 책을 독파해서 동서고금의 교양을 쌓으면 된다. 지식의 야이 늘어나면 그것만으로도 누구에게도 무시당할 일 

      없이 지적인 대화를 나눌 수 잇을 테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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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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