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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niel
- 작성일
- 2018.6.15
모방범 1
- 글쓴이
- 미야베 미유키 저
문학동네
미야베 미유키를 마야베 미유키나 마야베 마유키로 알고 계속
잘못 찾았을 정도로 좀 익숙치 않았던 일본인 작가의 이름.
네이버 검색하면 바로 주루룩 관련 글들이 쏟아져나올 정도로
굉장히 유명한 작가였으나 보통 3권짜리로 묶인 장편 도서들이
전부 종이책으로만 판매되고 있어 그동안 구매를 많이 망설였었습니다. 집에 종이책을 둘 곳이 없어서요. 책장도 포화상태,
빈공간도 없고..
췌장을 먹고 싶어 같은 책이나 히가시노 게이고, 무라카미 하루키 등의 여러모로 인정 받고 글을 쓰는 것 자체도 잘 쓰는 유명 일본 작가의 소설들을
몇 권 읽어본 적이 있거나 도서 리뷰를 봤었어도
제 딴엔 그닥 흥미가 생기질 않아서 이 책도 그렇게 되지는 않을까 나름 거금을 들여 책들을 구매하며 걱정했었는데
미야베 미유키씨가 그동안 읽었던 현대 일본 작가 중에선 제일
취향에 맞는 듯 합니다. 읽기를 잘했어요.
잘못 찾았을 정도로 좀 익숙치 않았던 일본인 작가의 이름.
네이버 검색하면 바로 주루룩 관련 글들이 쏟아져나올 정도로
굉장히 유명한 작가였으나 보통 3권짜리로 묶인 장편 도서들이
전부 종이책으로만 판매되고 있어 그동안 구매를 많이 망설였었습니다. 집에 종이책을 둘 곳이 없어서요. 책장도 포화상태,
빈공간도 없고..
췌장을 먹고 싶어 같은 책이나 히가시노 게이고, 무라카미 하루키 등의 여러모로 인정 받고 글을 쓰는 것 자체도 잘 쓰는 유명 일본 작가의 소설들을
몇 권 읽어본 적이 있거나 도서 리뷰를 봤었어도
제 딴엔 그닥 흥미가 생기질 않아서 이 책도 그렇게 되지는 않을까 나름 거금을 들여 책들을 구매하며 걱정했었는데
미야베 미유키씨가 그동안 읽었던 현대 일본 작가 중에선 제일
취향에 맞는 듯 합니다. 읽기를 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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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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