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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y6212
- 작성일
- 2018.8.24
아무것도 아닌 지금은 없다
- 글쓴이
- 글배우 저
쌤앤파커스
선물 받아서 읽고 한권 더 샀습니다. 젊은 나이에 실패도 겪고 그로인해 한층 성숙하게 된 작가님이 또래의 입장에서 참 대단해보였고, 이 책을 읽으면서 저자의 말 에서부터 눈물이 나고, 읽으면서 중간중간 눈물이 터지더라구요... 나도 참 힘들고 지쳐있었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서른이 다 된 나이에 아무것도 이뤄놓은게 없고, 내가 과연 잘 살고 있나 걱정되던참에 너무너무 따듯한 위로를 받았어요. 한권은 고이 보관하고 한권은 밑줄쳐가며 읽을 생각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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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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