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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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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산 (중)
글쓴이
토마스 만 저
열린책들
평균
별점8 (3)
화양연화

"좀 기다려봐, 너는 이제 막 도착해잖아. 물론 우리들에게 3주란 아무것도 아닌 셈이야. 하지만 이곳에 찾아와서 3주간만 머물겠다는 너에게는 꽤 긴 시간이겠지." 하고 (상)권에서 시작했던 것이 (중)을 읽는 지금은 소설속 시간의 흐름이 몇 년이라는 세월이 되어 버렸습니다. 사실 마의 산은 늘 여러번 시도 했었던 책이었지만 그때마다 완독을 못하고 포기했습니다. 하지만 저 구절을 읽은 지금 이 순간, 다시 열린 책들을 통해 한번 더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마의 산 중간 정도까지 왔군요! 다른 출판사들 보다 열린책들에서 나온 마의 산의 번역이 자연스럽고 아주 잘 읽히는 것 같습니다. 좋은 책을 좋은 번역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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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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