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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umi626
- 작성일
- 2018.11.7
마흔이 되기 전에
- 글쓴이
- 팀 페리스 저
토네이도
마흔이 얼마 남지 않아서 였을까 제목만으로도 충분히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게다가 내가 인상깊게 읽었던 책의 작가라니.., 고민할 필요가 없었다.
이 책에는 팀 페리스 작가가 집필을 위해 지난 몇년 동안 만난 수백 명의 인물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었다. 그들을 정상에 오르게 한 보석 같은 성공 습관들을 캐면서 그들이 어떻게 청춘을 보냈는지, 그 시절의 고군분투를 추척한 결과물인 셈이다.
책의 목차를 처음 딱 보고 "아, 내가 생각한 것과 좀 다른데?!" 라는 생각을 했다.
긴 문장으로 연결된 내용이 아니라 짧막하게 끊어서 읽기 쉬운 내용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일까 한 문장을 읽고 머리 속에 나름의 여백의 페이지를 스스로 써내려갈 수 있었다.
두고 두고 음미하면서 읽기 좋은 책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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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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