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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대여] 죽기전까지 걷고 싶다면 스쿼트를 하라
글쓴이
고바야시 히로유키 저
동양북스(동양books)
평균
별점8.9 (30)
뻑공

제목이 모든 걸 말하는 책이다.

죽기 전까지 걷고 싶다면 스쿼트를 하라고 한다.

맞다.

경험상으로 봐도 그렇고, 전문가들의 말을 들어봐도 그렇고,

나이가 들수록 엉덩이와 허벅지 근육이 있어야 한다고 했다.

그러니까 소개글에서 보는 것처럼, 하체가 건강하면 뭐든 다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혈관질환이 있는 사람들을 보면 하체가 약한 사람이 많더라.

(이건 가족이나 병원에서 본 환자들로 확실히 알았다)

 

저자는,

스쿼트는 최고의 전신운동이며 최강의 건강법이라고 했다.

큰돈이 드는 운동도 아니고, 헬스장까지 갈 필요도 없다.

몇 가지 신체 자세와 마음의 다짐으로 충분히 해낼 수 있는 운동이다.

그러니 비용이 든다거나 헬스장까지 가기 어렵다는 핑계도 필요 없다.

 

기초대사량과 근육량은 비례적이라고 한다.

그럼 근육을 늘리려면 기초대사량을 늘리라는 말인데,

스쿼트를 꾸준히 계속하는 것으로 먹어도 살이 찌지 않고, 여분의 지방이 쌓이지 않는 날씬하고 가벼운 체질이 될 수 있다.

 

매일 조금씩이라도 지속하는 것이 답이다.

한 시간 두 시간, 하루 이틀, 꾸준히 하다 보면 몸의 변화가 보일 것이고,

몸의 변화를 보면 운동하는 즐거움도 저절로 찾을 수 있다.

(다이어트할 때 생각해봐라. 조금씩 살이 빠지는 걸 확인할 때마다 신나잖아?)

언젠가부터 저녁마다 동네를 걷는다. 허리를 펴고 다리에 힘을 주고 걷고 오면 땀이 난다.

처음에는 같은 거리를 걷는데 30분이 걸렸는데, 지금은 15분 정도 걸린다. 누가 보면 내가 경보하는 것처럼 보일 정도로 우스꽝스러운데, 그런 것쯤이야 뭐.

갑자기 찐 살이 무서워서라도 걷기를 멈출 수 없다.

시작은 조금 힘들 것 같은데, 스쿼트 시작했다.

오랜 시간 하지는 못하는데, 저자의 말처럼 꾸준히 하다가 만족의 순간을 찾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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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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